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Y2K 디지털 노아 대홍수

Y2K 디지털 노아 대홍수

: 카운트다운 2000년 1월 1일

소정현 | 신아출판사 | 1999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000
판매가
7,6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715116
ISBN10 89717151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무성음 디지털 대해일' 충격과 경악. 'Y2K 대재앙 패러다임' 심층적 해부. 희망과 설레임의 새천년일까? 혼돈과 음울의 밀레니엄일까?

주지컨대 분명히 일어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 하나가 있다. 바로 Y2K 문제이다. 이것은 우리가 겪게 될 절대적 정확성(사건의 발생 시각을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을 지닌 사건이다.

컴퓨터가 이천년을 인식하지 못하는 '밀레니엄 버그'문제를 놓고 세계의 눈이 유질랜드에 쏠려 있다. 날짜 변경선에 인접해 있는 뉴질랜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2000년 1월1일을 맞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Y2K 문제는 다급한 상황에 직면해야 대처하는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이에 국가적 대재앙을 야기할 수 있는 Y2K 문제를 정부는 구조조정 못지않게 국가 사업의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의 시나리오는 '즉각적인 대충격보다는 사소한 오류들이 축적되면서 어느 순각 심각한 무질서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 국내외 Y2K 전무가들의 견해이다.

이 책은 돌발 시나리오, 예시 사건 정밀 진단, 에너지, 의료, 금융 등 난점들 공개, Y2K관련 웹사이트 코너 상세히 소개. 지구촌 해결 노력, 전문가 조언 청취. 개인과 단체의 생존 대비책등을 총망라해서 다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국 엘로라도주의 슈퍼마켓(프로듀스, 팔라듐스, 인터내셔널사)이 사무 기기 메이커인 미국 테크 아메리카와 딜러인 올 아메리칸 캐시 레지스터사를 Y2K 문제로 법원에 제소한 사건이 발생했다.

테크아메리카사에서 도입 했었던 POS(판매시점관리)로 유효 기한이 2000년의 크레디트 카드를 처리하고자 했는데, 상점 내의 컴퓨터가 다운하는 등의 심각한 트러블이 발생했었다.

전화로 불평을 제의했던 프로듀스사였지만 그들의 문제는 개선하지 않고 책임 회피로 일관하자 계약 위반을 이유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일으켰다.

<만기일 문제> 일반인들이 처음으로 밀레니엄 버그에 접한 것은 신용카드의 만기일 문제였다. 2000년 만기의 카드를 발행하는 순간부터 신용카드 회사의 컴퓨터들은 이미 지난 것으로 파악해 발급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

<카드인식기 거부> 그래도 발급된 몇몇 카드는 각 점포의 카드 인식기가 이미 100년 전의 카드로 파악해서 거래 승인을 거부했다. Y2K문제로 인한 최초의 법정 소송은 여기에서 시작한 것이다.

비자카드사는 Y2K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년 이상을 작업해 왔다. 마스터 카드는 3년 전에 시작했다. 매우 경쟁적인 두 회사는 이 문제만큼은 서로 협동하여 정보를 교환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96년 10월, 비자카드는 2000년이 만기일인 카드를 발급하지 않도록 회원은행에겍 통고, 마스터 카드도 뒤따랐다. 두 회사는 97년 10월에야 2000년이 만기인 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전세계 도소매 상점 등에 있는 1300만 개가 넘는 카드인식기의 문제가 남아 있다. 그 중 수백만 대는 아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태는 전체 시스템이 서로 의존하고 있는 전형적인 예이다. 왜 부분적인 대책만으로는 완전하지 않은가를 보여주고 있다. 신용카드회사나 제조업자, 공급업자, 판매업자 모두의 문제인 것이다.
--- p.187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