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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 이야기에서 건진 경제

지식교양 모든-01이동
박원배 | 열다 | 2012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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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505g | 153*224*20mm
ISBN13 97889932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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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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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송연선
그림 그리는 몽상가라 부릅니다. 마음속 몽상과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을 그림으로 그려 내어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꿈이랍니다. 일러스트 그룹 ‘스튜디오 몽’ 회원이며, 2010년 컨버스크리에이티브 그룹 아티스트로 참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난 별명이 싫어요』 『수학박물관』 『지구와 달』 『꿀물과 독약』 『별나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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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의 3요소를 기준으로 정승댁 며느리가 된 처녀의 이야기를 다시 살펴볼까요? 남자 종은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팔았습니다. 남자 종의 활동에서 토지(천연자원)는 산속의 나무, 노동은 평소 갈고닦은 나무하는 기술과 나무를 제값 받고 판매하는 능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본은 나무를 하는 데 필요한 도끼, 나뭇짐을 나르는 데 필요한 지게 등을 꼽을 수 있지요. 여자 종과 처녀는 빨래를 가져다가 깨끗하게 빨아 주고 옷을 수선하는 서비스 활동을 했어요. 그녀들의 생산 요소는 빨래를 하는 데 쓴 물(토지), 빨래하는 기술(노동), 빨래와 바느질을 하는 데 사용한 각종 도구(자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곰 세 마리 이야기에 등장하는 경제 개념은 ‘골디락스 소비자’입니다. 골디락스 소비자는 한마디로 ‘합리적인 소비자’, ‘현명한 소비자’를 말합니다. 이들은 소득 수준 이상의 과소비를 하지 않으며, 이것저것 따져보고 비교해서 품질 좋고 값싼 상품을 선택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고 소비할 능력이 있는데도 무조건 아끼기만 하는 구두쇠는 아닙니다. 즉, 과소비를 하지도 않고 구두쇠도 아닌 적절한 소비를 하는 사람이 바로 골디락스 소비자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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