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딥뉴스
중고도서

딥뉴스

: DEEP NEWS

안형준 | 새움 | 2018년 03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5,500 (58%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500원(선불) ?
  • 고강서관에서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74g | 136*200*20mm
ISBN13 9791187192916
ISBN10 1187192910

업체 공지사항

2월 7일 ~2월12일 까지설날 택배사 연휴입니다 ~ 2월 13일 부터 순차 발송됩니다
2월 7일 ~2월12일 까지설날 택배사 연휴입니다 ~ 2월 13일 부터 순차 발송됩니다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딥뉴스]는 꿈의 시청률이라는 20%를 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웬만한 공중파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내용적으로는 기존의 60분짜리 시사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민완기자들의 취재력에 젊은 작가의 열정, 거기에 6mm 카메라맨의 ‘몰카’와 ‘뻗치기’ 취재가 결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딥뉴스]가 고발하고 제기하는 문제들은 새로운 정책이나 법 개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종교기관의 탈세, 자동차 메이커의 국산용 판매차량 홀대, OECD에 휴대폰 성인 요금 대신 청소년 요금을 제출한 정보통신부 사례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딥뉴스 상승세 속에, 최고급 유흥업소인 텐프로 호스티스 위장 취업이라니!’
---「파랑새」중에서

“깜빡할 뻔했네요. 오늘 파랑새에 P의원과 같이 온 일행이 쇼킹한 얘기를 했어요. 미혼인 조의원이 딸을 출산했다는 첩보가 있다구요. 검찰 쪽 정보라는 얘기도 덧붙였어요.”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윤동우 차장이 입을 열었다.
“여권의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3선 의원 조경혜 얘기인 듯한데……. 사실이라면 정계에 파장이 엄청나게 클 거야. 게다가 막장드라마 같은 옐로우성도 있으니……. 일단 보안 유지하면서 각자 조용히 취재해서 성과 나오면 구두로 보고하는 것으로 정리하자.”
---「첫 심부름」중에서

“VIP 다니는 교회를 왜 건드려? 청와대 심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내가 전에 얘기했잖아. 내가 아주 죽겠어요. 딥뉴스, 올해 안에 없앱시다. 내가 배본부장 한번 더 영전시켜드린다니까.”
---「마카오의 두 남자」중에서

ABC 경영진은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자 일곱 명을 고소했다. 경영진은 기자들이 본부장실을 점거해 업무를 방해하고, 본부장실 거울을 깨고 사장의 출근을 물리력으로 저지하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본부장실의 CCTV를 테이프로 막아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것이 영장 청구 이유다. 일곱 명의 기자들은 각자 담당 경찰과 일정을 조율하며 소환 조사에 응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데없이 그중 네 명을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까지 청구한 것이다.
---「긴급체포」중에서

“언론 자유를 위한 싸움에, 너무 늦은 때라는 것은 없습니다.”
ABC 1층 로비에 백발의 신사 십여 명이 방문했다. 1975년 동아투위 사건으로 해직된 동아일보의 옛 기자들이다.
“여러분은 지금 언론인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월급만 바라는 직장인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그 기로에 서 있습니다. ABC 여러분의 노력은 언론 자유의 기틀을 마련하는 소중한 저항이 될 것입니다.”
---「언론인의 길」중에서

인왕산 자락이 보이는 스무 평 남짓한 사무실. 가운데 큰 통유리에 새똥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사무용 집기라고는 책상 네 개와 6인용 테이블, 의자 열 개뿐이다. 테이블 위에는 용산전자상가에서 구입한 가정용 6mm 카메라 두 대가 놓여 있다. 한쪽 벽에는 16절지 십여 장이 붙어 있는데, ‘진실’ ‘공정’ ‘Fact’ 같은 단어가 손바닥만 한 크기로 적혀 있다. 시청자들이 뉴스에 가장 바라는 소망들을 통계 내서 뽑은 단어들이다. 서대문 근처 낡은 건물 4층에 마련된 독립언론 [딥뉴스] 사무실이다.
---「에필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한진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