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준생부터<br/>현직 공무원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br/></b><br/>평균 3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에 걸리는 시간이다. 취업난으로 인해 공무원 시험 붐이라고 할 정도로 공무원 시험에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몰리고 있고, 경쟁률은 매년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에 합격한 후 직렬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는 신규 직원들이 많아졌다. 대부분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정년 보장이 되는 평생직장이라는 이유로 지원하고, 자신과 잘 맞는 직업인지, 공무원으로 잘 적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이다.<br/><br/>지방직과 국가직을 두루 경험한 저자는 24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공시생이 궁금해하는 공무원이 실제 하는 일을 비롯해 공무원이 가져야 할 직업 가치관,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인정받는 법 등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공무원 시험 공부 방법이나 면접 노하우만 알려주는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공무원 시험 공부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렬 선택법, 면접 대비 전략, 신규 임용 후 민원인 응대 요령까지, 공무원의 현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 공무원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금은 공무원예비학교를 운영하는 임영미 저자는 고용노동부에 근무하던 시절 창의적 이고 열정적으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하여 소속기관이 최우수 평가를 받는데 이바지 하였으며, 지방직 공무원으로 근무 시절에는 국가에서도 민원시책혁신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의 자랑이다. 저자가 24년 동안 공무원으로 일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공무원으로서 역량 발휘하는 법, 경력관리, 향후 미래 설계까 지 직장인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준다. 공무원에게 가 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해주는 이 책을 공무원이 되고 싶은 많은 젊은이와 현직에 근무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은 실제로 공무원 삶에 대해 잘 모른다. 저자가 공무원으로서 재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전달하는 이 책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 공시생들에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공무원으로서 나의 적성, 시험 준비, 공무원으로서의 삶, 퇴직 후 삶에 대한 설계 등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이 책을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공무원의 정석!’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된 공무원 시험 합격 가이드서를 보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은 저자가 24년에 걸친 지방 공무원 및 중앙 부처 공무원 생활의 경험 노하우를 그대 로 녹여냈기 때문에 공시생들의 ‘합격 바이블’ , 그리고 이제 막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후배 들의 ‘적응 바이블’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