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고 리더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고, 새로운 길에서의 두려움보다 용기가 앞선다면 자신만의 길을 택하라. 자신만의 길에서는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시점에 보물을 찾게 될 것이다.---p.23

학교에서는 자격증, 학점 등 소위 스펙 쌓기를 강조하고 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스펙의 탑을 쌓아야만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될까? 스펙이 사람을 평가하는 통념 속에서 스펙 쌓기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집단은 누구인가?---p.26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주변 시선에 휘둘리고 있었다면 자신의 심장에 숨겨진 카드를 발견하는 사소한 실수들을 해보자. 치명적인 실수만 피한다면 사소한 실수로 만들어진 다양한 카드들이 선택지를 만들어주고 당신을 빛낼 것이다.---p.84

인생 마라톤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 출발했느냐가 아니라, 언제 도착하는 가다. 남들이 모두 뛰어가고 있을 때 당신은 출발선에서 두 어깨에 날개를 달아라.---p.98

남들이 다 하고 있고, 남들이 한결같이 좋다고 떠들어대는 일 말고, 진짜 진정으로 당신이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 절대로 자신의 미래를 ‘투기’하며 남들 손에 조종되도록 놔두면 안 된다. 자신의 ‘꿈’을 찾는 것이 청춘이 할 일이며, 청춘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p.130

지금 대부분 청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아르바이트를 너무나도 쉽게 수락하고 있다. 당장 급하게 돈이 필요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노동력 을 너무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p.141

자신만의 미신을 생산하라. 그 미신을 의심하지 마라.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내라.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 어디서든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 꿈을 꿀 수 있다. 희망이 있으면 사람은 행복해진다. 조금 어려운 시련에 도 견딜 수 있게 된다.---p.157

용돈도 비슷하다. 용돈을 장기적으로 받다 보면, 사회에 나왔을 때 아주 사소한 타격에도 쉽게 쓰러지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참을성이나 끈기 같은 면역력이 없어진다. 그래서 너무나도 쉽게 일자리를 그만두고 백수로 전락하거나, 이 일 조금, 저 일 조금 하다가 그만두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어금니 꽉 깨물고 어떻게든 참아내야 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 한 탓이다.---p.230

미래를 거머쥐고 싶은 청춘이라면 지금 당장 미소를 지어야 한다.

<b>숨겨진 날개를 찾는 <br/>청춘을 위한 메시지! <br/><br/>대학도 스펙도 <br/>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한다! <br/>이 시대의 청춘에게는 <br/>진부한 기성세대의 조언이 아닌, <br/>속 시원한 처방이 필요하다! <br/><br/>청춘이 멘토다! <br/>청춘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존재는 오직 청춘뿐이다 <br/><br/>이제 청춘에게는 진짜 돌파구가 필요하다 </b><br/><br/>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가 시원하게 꼬집지 못한 해결책에 관해서 속 시원한 답을 제시해준다. 이 책만의 특장점은 바로 지금 청춘들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극복하려는 청춘이 쓴 글이라는 점에 있다. 청춘이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피부로, 경험으로 느낀 저자의 글은 호통하고 훈계하는 기성세대가 쓴 자기계발서와 달리 독자의 마음에 와 닿는다. <br/>1인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만의 비전을 세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하루 평균 5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랩하는 프로그래머’를 운영하고 있고 친구 같은 롤모델로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저 시키는 대로, 기성세대가 가르치는 길을 따라가다 길을 잃은 청춘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 매우 명확하게 짚어주고 있어, 취업난 속에서 꿈을 찾기는커녕 비전조차 잃어버린 청춘에게 단비와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br/><br/><b>인생을 투기하지 말고 꿈을 위해 투자하라! </b><br/><br/>저자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숨겨진 날개’가 있음을 깨우치고, 그것을 향해 비상하기를 응원한다. 남들과 똑같은 삶을 목표로 살아갔지만, 패배와 좌절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준다. 취업을 위해 청춘들은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지만, 취업을 하지 못해 좌절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투자하여 얻은 자격증 또한 페이퍼 라이선스로 그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한다. 또한 남들과 같은 길을 쫓아가면서도 스스로의 소중함과 비전을 갖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는다. <br/>이 책은 어떻게 하면 청춘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지 그 답을 제시한다.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서는 안 되고 자신의 꿈을 찾기를 강조한다. 이 시대의 청춘은 스스로의 삶에서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br/><br/><b>온실 속의 화초가 아니라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 되어라 </B><br/><br/>비전과 취업, 꿈이라는 문제 속에서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저자는 손을 잡으며 함께 비상할 것을 권유한다. 저자는 스펙을 쌓는 노력보다 독서를 열심히 하고 강연을 들으라고 권한다. 그러한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비전을 찾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비전과 일을 찾을 때까지 고통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며 청춘들에게 온실 속의 화초같은 존재가 아닌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 되어 모든 것을 이겨내길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