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잡지사인 《여원》의 편집부에서 번역 및 해외 문화를 소개하였으며 IBS번역센터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면서 명지대학교ㆍ세종대학교ㆍ경원대학교에 출강하였다. 『위대한 과학자』, 『천재들의 열정』, 『세계사의 실수』, 『재미있게 떠나는 우주여행』, 『카네기 성공학』 등을 번역하였으며, 편저로는 『살아 있는 과학 상식』, 『에피소드 세계사』, 『상상의 즐거움』, 『경제 사랑학』, 『스마트 삼성』 등이 있다. 최근에는 외국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한국 정서에 맞는 자기 계발서를 기획하며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우선 생각을 올바로 가지고 마음속에 번영과 성공이라는 생각을 확실히 못 박아 두자. 결코 패배적인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 소극적이고 패배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적극적인 사고력을 추진함으로써 그러한 생각을 물리쳐야 한다. 소리 높여 “신념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신념이 지금 나를 영광의 길로 인도한다”라고 스스로에게 암시하자. 우리가 창조하여 잠재의식 속에 깊이 간직한 마음의 영상은 그 믿음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작용시킨다면 반드시 실현되는 것이다.---적극적인 생각이 나를 움직인다
이런 식의 질문에 포드는 완전히 지쳐 버렸다. 변호사가 너무나 심술궂은 질문들을 하자 마침내 그는 변호사를 가리키며 이렇게 반문했다. “그런 질문을 한다면 당신에게 해둘 말이 있습니다. 제 책상 위에는 많은 버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버튼만 누르면 필요로 하는 지식을 가진 부하가 곧바로 들어옵니다. 당신에게 대답하기 위해 일반적 지식을 전부 제 머릿속에 넣어 둘 필요가 있는 것입니까?” 그 반문에 변호사는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필요할 때 어떻게 하면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알고 그 지식을 체계화하여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토대로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무지할 리가 없다.---지식을 체계화하여 힘으로 바꾼다
두 번째는 내가 선택하고 정한 목표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목표는 기록되기 전까지는 목표가 아니다. 그것을 목표라고 부르는 시간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생각일 뿐이고 희망일 뿐이다. 목표가 되기 위한 생각이 정말로 외부로 돌출되기 위해 그것은 기록되어 쓰여져야만 한다. 일단 우리가 목표를 기록했으면 우리는 그것을 눈에 보이게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방법에 관한 계획들을 실행하도록 한다. 우리 안에 있는 생각은 ‘참’이다. 그것은 가치 있는 생각이지만 우리가 그것을 기록하여 목표로 변화시키지 않는 한 그것은 헛된 망상에 불과할 뿐이다.---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7가지 방법
어느 날 밤 그녀는 꿈속에서 남편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가위에 눌려서 깨어났다. 나중에 남편의 죽음을 정식으로 통고받고 그녀는 그날 밤의 예감이 진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나는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처럼 그녀는 이러한 불행은 하늘이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알려 주기 위해 내린 시련이라고 생각했다. 철저한 자기 성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진정 타인과 세상에 대해 이해한 것이 아님을 그녀는 깨달았다. ---최대의 비극에서 멋진 아이디어를 찾자
변명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성실과 신의를 드러내는 완벽한 방법이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자존감과 미덕을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변명은 단지 책임 회피의 수단일 뿐이다. 일단 변명을 대는 습관이 생기면 그의 책임감은 변명에 따라 점차 소실되어 버린다. 절대 변명하지 말아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업무와 인생에서는 변명이 통하지 않으며 실패에는 더더욱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변명을 좋아하는 사람은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만약 누군가 자신의 과실 때문에 변명을 찾고자 한다면 그가 얻는 것은 단지 잠시 동안의 심리적 위안과 타인의 일시적인 동정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