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바 대통령이 3D 프린팅을 언급한 후 전 세계적으로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3D 프린터로 총기를 제작하여 실험한 영상 및 국내 3D 프린터 산업 지원 발표로 국내에도 나날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br/>3D 프린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디어를 3D 캐드를 이용해 모델링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3D 프린팅을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모델링을 전문 프로그램인 Rhino와 Inventor를 이용해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제공하여 실전 예제를 만드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3D 프린터 시장에 대한 내용을 시의적절한 시각으로 최근 시장 성장의 주요 트렌드 내용과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 주도의 3D 프린터 시장 성장 전략을 세부적으로 기술하여 향후 3D 프린터 시장의 성장 방향과 이에 따른 활용 방법을 여러 섹션을 통해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3D 프린터를 처음 접하는 고객의 시각에서 3D 프린터의 원리 및 핵심 기술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가 이러한 3D 프린터를 직접 사용하고자 할 때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최대한 풀어내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여러 곳에서 눈에 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센터 창업전문위원 김현배

이 책에는 최완기 대표의 20여 년 모델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학생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3D 프린팅으로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한국생산성본부 취업&전직지원센터 팀장 오태융

이 책은 많이 이용되는 Inventor와 Rhino를 사용하는 모델링의 상세한 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고, 완성체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친절한 조언과 다양한 예제로 구성된 가이드북으로서 초보자나 유경험자 모두에게 효과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김시연

3D 프린팅에 대하여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어디까지 알아야 할지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언제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성품을 지닌 저자가 지난 20여 년간 3차원 모델링 분야에서 체득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은 교과서처럼 활용하면서 3D 프린팅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안내서이자, 3D 프린터를 활용한 조형물이나 시제품 부품 등 다양한 형상을 지닌 구조물의 3차원 프린팅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공학박사, (주)디웍스 대표 김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