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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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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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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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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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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6만자, 약 5.3만 단어, A4 약 110쪽?
ISBN13 978898431597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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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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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서해성
소설가이자 한신대·성공회대·한예종 외래교수이다.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운동’, ‘아시아스타트’ 프로그램 등을 기획·실행해온 문화판의 대표적인 ‘개념구라’. 「한겨레」에 한홍구 교수와 함께 연재한 ‘직설’로 팬덤까지 얻었다. 저서로 『직설』(공저) 『21세기에는 지켜야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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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씨가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라고 사인을 해주고 갔어요. (…) 처음엔 성질이 확 나더라고요. 도저히 웃을 수 없는 공간에서, 웃을 수 없는 싸움을 하는 사람에게 웃으면서 그것도 끝까지 함께라니요. (…) 어느 날 그걸 계속 읽다가 화두처럼 확 깨였던 생각이 ‘웃으면서 싸워야 함께 싸우고, 함께 싸워야 끝까지 싸우겠구나’였습니다. 눈물보다는 웃음의 힘이 훨씬 강하더라고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강연」 중에서

“선택의 길목에 섰을 때 항상 생각하는 게 매우 단순했습니다. ‘이게 옳은 일인가 아닌가’, 그 생각을 했습니다. 옳다면 이 길로 가는 것이지요. 옳지 않은 길로 가면 제 마음에 평화가 없지 않습니까. 저 자신에게 떳떳하지 않고, 제 가족에게 떳떳하지 않고, 역사 앞에도 떳떳하지 않고요.” ---「정연주 언론인 강연」 중에서

“결국은 자기 삶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 삶을 얼마나 소중하게 인식하고, 거기에 따라서 살아가는가. (…) 제가 거듭 자유인, 자기형성의 자유, 자아실현, 삶의 의미, 긴장, 끝없는 패배와 그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자기 삶의 최종 평가자는 당연히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누구도 여러분의 삶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각자의 삶을 최종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강연」 중에서

“모든 사람은 ‘회색분자’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걸 자학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은 갈등하고 고민하거든요. 100퍼센트 확신에 차서 신념을 체화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회색성’을 직시하는 것,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연」 중에서

“내 의사결정에 대해서 끊임없이 회의하고,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 그렇지만 그렇다고 우유부단하지는 않아서 때가 되면 실행에 잘 옮기고, 유치원생들처럼 끊임없는 실행을 통해 배우는 것. 이 두 가지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게 좋은 의사결정자들이라는 겁니다. 어설픈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에 확신을 갖지,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대해서 확신이 없다는 거예요. 끊임없이 회의하고 의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거죠. 지금 완전히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매번 실행한다는 거예요.”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강연」 중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선택, 복잡한가요? 길이 복잡합니까? (…) 복잡한 건 우리 마음이죠, 길이 복잡한 게 아니라 우리 마음이 복잡한 거예요. 마음이 복잡하니까 목적지가 흔들리죠. 목적지가 흔들리니까 답이 안 나오는 거죠. 길은 복잡하지 않아요. (…) 선택이 어려운 건, 마음이 복잡하니까 책임을 지지 않아서 그래요.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문제는, 우리가 선택을 포기하면 저들의 선택에 의해서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한홍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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