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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20이동
박영수 글 / 노기동 그림 | 영교 | 2012년 07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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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506g | 190*256*20mm
ISBN13 9788983895011
ISBN10 89838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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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영수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제왕 열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부자들의 경영 비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인물 여행』『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도시 역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면』『거짓말을 하면 정말 코가 커질까』『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귀가 열리는 청각 이야기』『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보다』『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등을 썼다.

홈페이지 www.feelingbox.co.kr 전자우편 feelingbox@paran.com
그림 : 노기동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다. 경원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한 뒤 IT업계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어린이 책에 관심이 많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제왕 열전》,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부자들의 경영 비법》,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인물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도시 역사 일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지혜의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색다른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영어 유래 탐험》,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일주》, 《마루의 영어 모험》,《얽히고 설킨 이야기 Up & Down Story》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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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동물들을 동물원에서만 봐야 하지?”
위와 같이 의문이 든다면, 언젠가 시간을 내어 갈라파고스(Galapagos)
를 가세요. 그곳은 온갖 동물이 자유롭게 지내면서 사람들을 피하지 않는 곳이거든요. 왜 그럴까요?
갈라파고스의 정식 이름은 콜론 제도입니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1,000㎞ 떨어진 곳에 있는 섬들을 묶어 이르는 명칭이고요. 1535년 에스파냐의 T. 데 베를랑가가 처음 발견했는데 그 당시 사람은 한 명도 없고 거북들만 살았습니다.
“안장처럼 생겼군.”
스페인 사람들은 몸집이 큰 육지 거북 모습이 마치 안장(동물 등에 올라탈 때 사람이 앉기 편리하도록 만든 기구)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섬을 ‘갈라파고스’라고 불렀습니다. 스페인 어로 ‘갈라파고(galapago)’는 ‘안장’이란 뜻인데, 갈라파고스가 거북의 섬으로 알려지면서 ‘갈라파고스’를 ‘거북’이란 뜻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세상에, 이런 섬이 있었다니!”
갈라파고스는 1832년 에콰도르 땅이 됐으며, 이윽고 뜻하지 않게 화제의 섬이 되었습니다. 1835년 비글호를 타고 갈라파고스에 도착한 찰스 다윈은 섬에서 갖가지 동식물을 관찰하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동물은 신에 의해 창조된 게 아니라 진화되었다!”
다윈은 갈라파고스에서 본 생물들을 통해 위와 같이 진화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때까지 갈라파고스의 생물들은 사람들 간섭을 받지 않고 철저히 고립된 생활을 해 왔기에 저마다 독자적으로 진화했으니까요. 이로 인해 갈라파고스는‘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생물 진화의 야외 전시장’등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현재 갈라파고스는 화산섬 열아홉 개와 주변 암초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도 살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늘어나자 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려는 사람들이 섬에 들어가 눌러살고 있거든요.
갈라파고스는 네 개의 해류(일정한 방향과 속도로 이동하는 바닷물의 흐름)가 만나는 지역이라 바닷물에 이리저리 깎인 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파도가 세고 바람이 잦기에 옛날에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선박 기술 발전 덕분에 비교적 쉽게 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육지 거북, 바다 거북, 바다 이구아나, 육지 이구아나, 앨버트로스, 펠리컨, 홍학, 펭귄, 고래상어, 돌고래, 바다사자, 빨간 게 등등.’
이러한 동물뿐만 아니라 희귀한 식물도 수없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갈라파고스는 진귀한 생물들의 보물 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여 그런 동물들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갈라파고스로 기꺼이 여행을 떠납니다. 영국 BBC 방송은 갈라파고스를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곳으로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갈라파고스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산타크루스 섬입니다. 1964년 설립된 다윈 연구소도 이 섬에 있으며, 이 섬에서는 유일하게 거북을 만질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거북은 물론 다른 동물에 손을 대거나 만질 수 없습니다. 동물에게 음식을 던져 주어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2m 이상 떨어져서 자유롭게 관찰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쟤들은 두 발로 걷는 동물이구먼.”
다른 동물들이 보기에 사람은 그저 자신들과 다르게 생긴 이웃일 뿐입니다. 자신들을 해치지 않으니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위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지요. 텔레비전이나 책에서 본 희귀한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곳, 바로 갈라파고스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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