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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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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 의사가 된 후에야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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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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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0.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8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4쪽?
ISBN13 978899137321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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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목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의대를 졸업한 후 신경외과 전문의로 일했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가 늘고, 공격적인 치료로 오히려 병을 얻는 이들이 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고뇌해왔다. 의사인 그는 스스로도 치유되지 않는 '난치병 환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기도 했다. 환자에게 감염되어 간염 보균자가 되었고, 그 후 건선과 아토피까지 발병하면서 오랜 세월 만성질환자로 살았다. 그 덕에 환자의 고통을 헤아리는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현대의학의 한계로 절망해온 그가 니시의학을 만나면서 자신의 지병을 모두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된다. 한때 자연의학 전문 클리닉을 열기도 한 그는 기득권의 울타리 안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더 나은 길을 탐구하는 '열정적인' 의학자이자, 인간에 대한 사랑이 의료의 기본이라고 믿는 '따뜻한' 의사이다. 현재 부산 패밀리요양병원(www.4cancer.co.kr, 051-807-5678)의 원장으로 일하면서 자연의학과 현대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통합의학자의 길을 걷고 있고, 보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의학을 만나려 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스스로도 만성병 환자였다. 레지던트 1년 차 때 환자에게 전염되어 만성간염 보균자가 되었고, 중년에 접어들면서 간간이 보이던 아토피 증상도 직업적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심해져 갔다. 자기 병 하나도 제대로 치료할 수 없는 의사라니! 직업적 회의가 극에 달했고, 마침내 나는 현대의학자의 길을 접었다.
현대의학자로서 살기를 포기했지만, 의사의 길마저 접은 것은 아니었다. 나는 본격적으로 대체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니시의학을 만났다. 자연의학 가운데 하나인 니시의학을 처음 접했을 때는 잘 믿기지가 않았다. 식사와 운동, 생활습관을 바꾸어 난치병을 치료하다니! 오랜 세월동안 과학적 의학관으로 무장한 채 살았던 내게는 그저 ‘황당하기만’ 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니시의학의 맥을 잇고 있는 와타나베 쇼(渡?正) 박사를 만났고, 그가 운영하는 동경 와타나베 의원에 머물면서 우선 내가 앓고 있는 만성병부터 치료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1주일 만에 지긋지긋한 아토피의 가려움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 후 간염도 항체가 만들어져 ‘만성간염 보균자’라는 무거운 굴레에서 해방되었다. ‘기적’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리라.
--- <저자 서문> 중에서

질병의 패턴이 만성병 위주로 바뀌면서 생활 전반에서 환자의 적극적인 일상 관리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의학은 거기에 걸맞게 변화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의학은 병의 원인을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보다는 바이러스, 세균, 세포의 돌연변이, 유전 등의 요인에서만 찾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원인을 제대로 찾기 힘들거나, 복합적일 경우 증상에만 매달리며 대증요법의 폐해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의학이 많은 질병의 치료에 실패한 주된 이유일 것이다.
현대의학은 증상 완화에 주력하는 악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증상을 막지 않으면서 우리 몸이 스스로 자연 치유 작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의학의 힘으로 완치가 안 되는 만성병의 경우라면, 환자가 그 병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가르쳐야 한다.
--- <근본적인 치유에 속수무책> 중에서

약을 자주 복용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린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밝혀지고 있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무시하고 사소한 병에도 약에 의지하다 보면 치유력이 점점 약해져, 나중에는 중병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는 결과를 낳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간염, 알레르기,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의 질병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약물 남용으로 면역 기능이 이상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의학자들은 지적한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 몸 안의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떤 명의도 고칠 수 없다”는 말로 면역력을 강조했다.
--- <부작용 천국을 만드는 약물요법> 중에서

반자연적인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자연치유력을 강화해 질병을 치유하는 니시의학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전문가에게 의지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익혀 집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니시의학의 주요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 단식으로 체내 노폐물을 배설해 몸을 정화한다.
* 식이요법으로 아침식사를 없애고 점심과 저녁 하루 2식을 한다. 생야채즙과 현미밥을 먹고, 생수와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잎차를 하루에 각각 1리터씩 마신다.
* 운동요법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운동, 장운동을 돕는 붕어운동, 부인병에 효과적인 합장합척운동, 신경계의 조화를 돕는 배복운동을 실천한다.
* 척추와 경추를 바르게 해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딱딱한 나무 침대인 평상과 나무 베개인 경침을 사용한다.
* 순환 기능을 강화하는 냉온욕과 피부 호흡을 촉진하는 풍욕을 실천하다.

치료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묻는다
환자는 자신의 증상과 의사의 치료법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치료에 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병과 치료 과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묻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열심히 치료에 임할 수 있고, 치료 효과도 높일 수 있다. 환자가 자신의 병과 그 치료 내역에 대해 알 권리는 의료법에도 명시되어 있다.
의사로부터 궁금한 내용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알고 싶은 내용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는 며칠 정도를 말하는지?' 하고 구체적으로 물어야 한다.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그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를 실제적이고 세밀하게 묻는 것이 좋다.
--- <병원 진료, 꼼꼼히 준비하자> 중에서

병원에서도 치료의 주체는 환자다
치료의 주체이기를 포기한 환자는, 병원에서 의사가 결정을 내리면 그 지시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여긴다. 이것은 자신의 건강을 남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치료의 주체는 바로 환자 자신이다. 의사는 병을 진단하고 치료법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주는 사람일 뿐이다. 언제나 최종 선택의 몫은 환자이어야 한다. 따라서 환자는 자신의 병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적극적인 환자는 의료진도 더욱 신경을 쓸 것이고, 그 적극성이 질병 치유에 절대적인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 <치료의 주체로 당당히 서자> 중에서

사람들은 대개 병에 걸리면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질병은 자신의 생활 속에서 조금씩 자라 온 것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할 뿐이지 자신의 나쁜 생활습관이 쌓여 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대부분의 만성병은 생활습관병의 대표적인 예이다.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아토피, 암 등의 공통점은 모두 해로운 생활양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질병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그리고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가장 현명한 길이다.
--- <생활치료의 참된 가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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