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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인도 사람처럼

영어는 인도 사람처럼

: 동사 3개로 말문이 터지는 기적의 영어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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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22g | 148*210*20mm
ISBN13 9791160575170
ISBN10 116057517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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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영어를 말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영어 학습에 있어서 실패하기 쉬운 포인트를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실패하기 쉬운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극복해 나갈 방법을 마침내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영어를 문장 형태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자신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다양한 영어 문장 형태로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pp.43-45

지금까지의 영어는 강한 나라의 언어를 흉내 내고 어떻게든 영국어와 미국어를 따라잡기 위한 것으로서, 소위 ‘원어민을 흉내 내는 수동적인 영어’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영어는 ‘수동적인 영어’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영어’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비원어민이 급증해 영국이나 미국조차 전체 속에서의 비율이 낮아져 어느 것이 표준 영어인지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등장한 것이 어느 나라의 흉내도 아닌 세계 표준 영어이며, 이를 구사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이 책에서 가르치는, 영어를 도구로서 자유롭게 다루기 위한 ‘인도식 실전 영어’입니다.
--- pp.62-63

세계 표준 영어를 말하는 데는 중학교 때 배운 단어만으로 충분합니다. 단어 같은 건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어휘를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영어 수업에서도 99%의 학생들이 ‘어휘력이 부족해서 영어로 말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진짜 문제는 ‘영어로 직역해서 말하려는 자세’에 있습니다. 직역하려 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로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휘력이 부족해집니다. ‘직역’이야말로 진짜 문제입니다.
--- pp.74-75

‘회사의 클라이언트를 접대했을 때의 일입니다. 상대방은 프랑스인 경영 간부였습니다. 상대방이 프랑스인이라고 해도 당시 우리가 사용한 언어는 물론 ‘영어’였습니다. 프랑스식 영어였기 때문에 제가 알아듣기에 좀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영어도 원어민 같은 발음은 아니어서 그들 또한 좀 당황스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회식이 끝나갈 무렵 ‘당신의 영어는 이해하기 쉽다. 간단하고, 게다가 재미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 pp.83-84

많은 인도인이 ‘인도식 실전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급속한 해외 진출 및 외국 자본의 인도 투자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이후 IT 산업을 중심으로 인도는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렀습니다. 지금은 세계에 당당히 인도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법을 틀리면 어쩌지?”, “영어 실력에 자신 없는데…….”, “내 발음이 괜찮을까?”, “영어로 말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버려!” 제가 지금까지 만나 온 인도인들 중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pp.98-99

‘단 3개의 동사로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온다고?’라고 하며 의심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영어는 동사가 중심이 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영어 문장에서는 동사가 뼈대이며, 문장 형태를 만들기 위한 골격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 동사의 종류에 따라 문장 형태, 즉 단어 나열 순서가 달라집니다. 즉 동사의 종류에 따라 앞뒤에 어떤 단어를 배치할지가 결정됩니다. 영어에서 동사는 문장 형태와 세트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동사에는 이 영문 형태, 저 동사에는 저 영문 형태 등 동사에 따라 영문 형태가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물쇠와 열쇠’ 같은 것입니다. 각각의 자물쇠에 맞는 열쇠가 있듯이 열쇠만 있어도 소용이 없고 자물쇠만 있어도 안 됩니다.
--- pp.113-114

정보량이 많은 영어를 말할 때 필요한 지식을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추가 정보’를 영어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추가 정보’란 [A sound B] 안에 들어가지 않는 정보를 말합니다. ‘그녀는 저 회사에서 유명한 모양이야’를 영문으로 말하고 싶다고 합시다. 이것을 [A sound B]를 사용해 문장으로 만들면 ‘그녀 = 유명한 것 같다’가 됩니다. 여기에는 [A sound B]에 들어가지 않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 회사에서는’이라는 부분이지요. 영문은 ‘동사가 형태를 결정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는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 sound B]의 형태에 맞춰진 시점에서 영어의 규칙은 이미 완결되었고, 영어 문장도 성립됩니다. ‘영문은 동사가 형태를 결정한다’는 규칙에 들어가지 못한 남아 있는 정보를 ‘추가 정보’라고 부르겠습니다.
--- pp.128-129

여기서의 포인트는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대화 도중에 ‘맞장구’를 치라는 것이지요. ‘아시아인과 말하면 사물에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힘들다’는 외국인들의 말을 종종 듣습니다. 맞장구를 치지 않는 데다 말수도 적으면 상대방은 ‘내 말을 이해하고 있는 걸까?’, ‘내 말을 납득하고 있는 걸까?’, ‘혹시 화가 나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과 함께 말할 의욕이 사라집니다. 한국인끼리 대화할 경우 맞장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세로 세계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눈다면 생각 이상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것입니다. 영어로 대화를 나눌 때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치는 것은 ‘이 대화를 받아들이고 있고 공감하고 있어요’라는 ‘비언어적 신호’를 상대방에게 계속 보내는 것입니다.
--- pp.176-177

영어로 말할 때 가슴 언저리에서 오른손을 빙글빙글 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말하면서 리듬을 맞추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비원어민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면서 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긴장했을 때 유독 이런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잘 관찰해 보면 이는 말하고 있는 내용과 무관합니다. 단지 빙글빙글 돌리고 있을 뿐이지요. 이는 결국 상대방의 이해를 방해합니다. 제스처는 어디까지나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스처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용에 따라 이해를 돕는 제스처를 구분해서 사용한다면 여러분의 영어가 더 쉽게 상대방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 pp.18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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