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인재의 등용문인 공모전이 이제 하나의 시대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밝히고 이를 자기계발 및 취업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할 것을 권하고 있다.

2부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소개한다. 먼저 최신 트랜드와 도전 전략을 세워라 그리고 공모전의 특성에 따른 심사기준과 아이디어 활용법 및 참가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 등 준비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취업의 특전을 제공하는 공모전에서부터 마케팅 공모전 그리고 참여형 공모전은 물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공기관 공모전에 이르기까지 이색 공모전을 유형별로 알아본다. 4부에서는 12명의 공모전 참가자들의 노하우를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들어보는 순서를 마련해 공모전 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그리고 5부에는 대학생이 관심갖고 준비해야할 광고, 논문, 디자인, 마케팅, 참여형 등 5대공모전의 성공전략과 당선노하우를 공개한다.

6부는 공모전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로 공모전 준비의 8단계부터 팀구성 요령 주의할 점 그리고 대학 학년별 공모전 준비요령 등을 정리해 실질적인 공모전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7부와 8부에서는 공모전 당선 전략과 공모전 성공을 위한 100문 100답 형식으로 공모전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부록에서는 공모전 로드맵과 공모전 12가지 공모전 성공노하우를 요약해 수록하였으며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공모전의 유형별로 분류해 정리한 2007년 공모전 캘린더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b>원하는 기업에 당당하게 들어가는 공모전 성공전략<br/>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 <br/>단행본 최초로 공모전 종합 가이드 및 통계, 분석 자료 수록!<br/>한 눈에 보이는 2008년 국내 5대 공모전 전략 및 일정 공개!<br/>성공 사례를 통해 배우는 12가지 공모전 성공 노하우. <br/>NG족, 이구백시대 공모전으로 취업경쟁력 높이는 틈새전략 제시!<br/>로드맵, 체크리스트, 성공노하우, 일정 등 수록한 별책 부록 눈길 </b><br/><br/> 20대 취업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공모전의 준비에서 성공전략 및 노하우까지 공모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이동조 지음)』는 단순히 공모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NG족, 이구백, 대5생, 대7생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20대의 취업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서이자, 그 속에서 개인들은 어떤 모습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br/><br/> 이 책은 지난해 출간된 동명 타이틀의 개정증보판이다. 개정판에는 실전 공모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와 전략을 추가했으며, 공모전 100문 100답을 더해 공모전 입문자들에게는 간결하면서도 좋은 안내자가 돼 줄 것이다. <br/><br/> 저자 이동조씨는 국내 1호 공모전코칭 전문가라는 자신의 이력을 살려, 국내의 공모전에 대해 치밀하고 완벽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저자는 치열한 취업경쟁의 블루오션으로 대학생과 기업의 이해와 요구가 딱 맞아떨어지는 지점이 바로 공모전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개정판을 내면서 저자는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 공모전을 점점 요구되는 시대의 변화가 맞물려 이렇게 개정판에 붙일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며 ‘공모전’이란 세 글자를 알리기 위해 오랫동안 애쓰고 고민했던 지난 시간들이 새삼 뜻 깊고 보람 있게 느껴진다고 밝혔다.<br/><br/> 이 책은 기업, 관공서. 정부기관,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는 1,000여개의 공모전을 성격별 유형별로 분석하고, 공모전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공모전의 준비과정에서 공모전의 트랜드 그리고 공모전에 성공하는 전략 및 당선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br/><br/>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모전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파고들어 당선이 된다면 ▲돈도 벌고 ▲기업문화를 일찍 경험할 수 있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기업 입장에서도 ▲젊은층의 아이디어를 큰돈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고 ▲기업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으며 ▲뛰어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공모전을 계속 만드는 추세라고 한다. <br/>또, 최근 공모전의 트랜드는 세가지. 그 중 첫번째는 ‘체험형 공모전’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박카스의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 비용은 많이 들지만 대중의 광범위한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이 주목하는 방식이다. 해외의 선진시스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느는 추세다. 두번째는 공모전의 아이디어를 실제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 최근 진행된 소니코리아, 한화그룹, KTF의 경우 디자인부분 수상작을 적극 활용하거나 학생들을 직접 현업에 투입하고 있다. 젊은층의 감수성은 젊은층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공기업의 공모전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관광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은 물론 최근엔 지역특색을 살린 지자체의 공모전들이 대거 늘고 있다.<br/> 따라서 이러한 추세를 읽고 공모전에 대비하는 것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br/><br/> 또, 공모전 당선을 위해선 단계별로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우선 관심분야를 정한 뒤 팀을 구성하는 것이 첫번째. 팀원은 친분은 있되 서로에게 엄격할 수 있는 관계가 좋다. 두번째는 정보 수집. 지난 회 당선자들의 작품과 심사평을 꼼꼼히 읽는 것은 물론이고 심사위원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공모전 개최의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다음은 역할 분담. 자료 수집, 트렌드 분석 등 서로 주어진 역할이 명확해야 수월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엔 회의를 통해 장·단점을 찾아야 한다. 기능과 실용성, 트렌드와 참신성을 검토해봐야 한다. 심사위원이 되어 직접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해보는 것도 유용하다.<br/><br/>이 책을 통해 저자는 젊은이들의 꿈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는 광고공모전, 논문공모전, 디자인공모전, 기획마케팅공모전, 체험참여공모전이라는 ‘대학생 5대 공모전’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핵심전략을 제시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공모전 스킬만을 담은 것은 아니다. 책 곳곳에 우리 젊은이들이 서 있는 위치가 어디쯤인지, 앞으로 우리사회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우리 개인 개인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으며 세상의 주인공인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열정과 도전의 아이콘, 공모전을 잡아라!

공모전이 우리시대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와 아이디어를 바로 공모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해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과 정부나 지자체, 다양한 기관들은 바로 공모전을 통해 미리 ‘지식강국 대한민국’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태백’세상이라는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우리 젊은 세대들이 바로 공모전이라는 새로운 기회의 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공모전은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실험의 장이며 취업특전과 적지 않은 장학시상금 등 다양하고 값진 열매도 안겨주고 있습니다.
공모전에 대해 알고 싶고 공모전에 대해 도전해 보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참고서가 될 것이며 선배 같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박선칠 (대학문화신문사 ‘씽굿’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