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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고 있을때
eBook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고 있을때

: 후회 없는 선택, 후회하는 선택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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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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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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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8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8899292061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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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영만
인천에서 송도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고3 때였다. 왜 그 길을 선택했는지는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기자를 현대판 암행어사쯤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소년 이영만은 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몇 차례 실패 끝에 신문기자가 되었으나 입사 3년 만인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의 언론사 통폐합 조치로 강제해직 당했다. 백수 시절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이 운영하던 주간지 《새마을신문》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끝내 한눈팔지 않았다.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 선택이라는 깨달음도 한몫했다.
내리는 빗물에 머리를 감고 불어오는 바람으로 머리를 빗는 즐풍목우의 시절을 견뎌낸 뒤 1986년《경향신문》에 입사, 체육부 기자로 현장을 뛰면서 필명을 날렸다. 이후 《경향신문》 체육부장, 매거진X 기획취재부장, 출판본부장,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독학으로 익힌 그림과 글씨, 목공을 수련하는 한편 독서와 집필에 매진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틈틈이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뜨락일기』를 비롯해『오래 사는 병, 당뇨』『김응용의 힘: 이 남자가 이기는 법』『벼랑 끝에 서면 길이 보인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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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청청 하는 것이 자칫 무모해 보일 수도 있다. 고립되는 것이 두렵거나 힘들어서 대세를 따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사람들은 대개 비슷하게 비겁하기 때문이다.” ---p.45

“세상을 발전시키고 지탱하는 건 아마도 열정을 다 바친 투혼, 모든 걸 포기하고 한 가지에만 미치는 광인정신(???v)일지도 모른다. 힘든 일,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일수록 광인지수가 높아야 한다.”---p.52

“열정은 마음의 청춘이다. 그러므로 열정을 지닌 사람은 환갑을 넘겨도 청춘이다. 청춘이 그렇듯 열정은 그 어떤 어려움,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고 모자라는 재능까지도 채울 수 있다.”---p.52

“‘왕년에’는 언제나 박물관에 집어넣어야 하는 단어이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다. 날아간 방귀와 씨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p.86

“좋은 자리라도 자기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붙잡지 말아야 한다. 억지로 잡았다가는 정말 자신의 자리를 못 잡게 된다. 두 손 가득 뭔가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손을 비워야 뭐든 잡을 수 있는데 말이다.”---p.121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것도 고집이고 과학적 진실로 알려진 상식을 뒤엎어 새로운 사실을 밝혀낸 것도 황소고집이었다. 고집의 힘이 위대한 사람들을 탄생시켰고 인류역사를 발전시켰다. 인류의 역사는 그래서 고집의 역사이기도 하다.”---p.127

“인생은 단순하지 않다.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이긴다고 다 이기는 것이 아니고 진다고 해서 다 지는 것도 아니다.”-139

“선택만 하고 선택에 맞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선택은 전혀 의미가 없다. 자기 자신이 정말 원하는 선택이고 그것이 정말 잘되기를 바란다면 선택에 기울인 노력, 그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고른다는 것, 선택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p.146

“리더는 자신이 세운 전략이 어긋나고 자신이 고른 사람이 실패했다면 그것을 탓하기 전에 우선 자신에게 먼저 벌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 후배들의 믿음과 존경을 얻을 수 있으며 믿음이 있어야 다음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p.152

“지금 이 순간 가장 급한 일,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사람은 언제나 하나밖에 없다.”---p.171

“내가 가지 않은 길, 남이 가지 않는 길, 가기 힘든 좁은 길이 더 큰 지혜일 수 있다. 가는 길이 힘들면서도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경쟁자가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p.189

“짧은 한때의 기쁨을 위해 영원히 쪽팔리는 선택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선택은 반드시 기록에 남는 자신의 얼굴이고 이름이다.” ---p.194

“전성기 시절 이종범은 뛰기만 하면 도루에 성공했다. 그의 도루 비결은 ‘뛸 때는 그저 뛰기만 하는 것’이었다. 기회를 엿보다 일단 뛰면 머리는 다 비우고 다리만 사용했다. 생각하면 생각하는 만큼 다리가 덜 움직인다고 여겼다.”---p.204

“조화롭게 사는 데는 두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마라. 둘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p.212

“깡으로 한다는 건 지레 겁먹거나 주눅 들지 않겠다는 것, 악착같이 버티면서 밀고 나가는 것이다. 배짱과 깡은 힘들 때일수록 더욱 필요하다.”---p.216

“기다리면 꽃 피울 것을 국화를 믿지 않고 혹시 영양이 부족한가 싶어 물을 자주 주면 죽고 그냥 풀인가 싶어 뽑아버리면 ‘이제는 돌아와 내 누님 같은 꽃’을 보지 못한다.”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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