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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밤
닉 버터워스 글 / 그림 | 사계절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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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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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966495
ISBN10 89719664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닉 버터워스
30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여 굳건한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이자 화가이며 디자이너.
영국 텔레비전에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발표하고 있으며 '선데이 익스프레스 칼라 매거진'의 연재 만화를 담당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주요한 그래픽 전문 당담직도 겸하고 있는 그는 영국에서 단란한 가족과 살고있다.

작품으로는 『폭풍우가 지난 후』『소풍 가던 날』『하늘을 나는 잔디깎이』『눈 오는 밤』등이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책을 펼치기 전에 겉장부터 보자. 눈이 펑펑 내리는 밤 너구리, 오리, 두더지, 새앙쥐 들이 퍼시 아저씨 집앞에 모여 있다. 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눈오는 밤 너무 추워 잠을 잘 수 없는 동물들은 공원지기 퍼시 아저씨집에 찾아온다. 집이 좁아 잠자리가 불편한데 어떻게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지…… 시리즈로 '폭풍우가 지난 후', '소풍가던 날'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어요.
모두들 꼼짝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나오려고도 하지 않았어요.
다람쥐는 퍼시 아저씨의 잠옷 주머니
속으로, 고슴도치는 외투 속으로,
여우도....
토끼들도....
오소리도....
그리고 오리들도
모두모두 안전한 곳으로 들어가
몸을 숨기고 있었어요.
생쥐들도 퍼시 아저씨의 신발속에 숨어 있었어요.
어느 새 모두들 편안한 잠자리를
찾은 거에요.
'하하~ 왜 이걸 생각 못했을까?'
--- p.마지막 바로 앞
퍼시 아저씨는 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조그마한 통나무집에 살아요.
공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 퍼시 아저씨의 통나무집을 잘 알고 있어요.
퍼시 아저씨는 날마다 집 앞 계단에 앉아 동물들과 정답게 점심을 나누어 먹는답니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겨울 밤이었어요.
"어유, 추워. 오늘 밤엔 아무래도 이불이 더 있어야겠는걸!"
퍼시 아저씨는 따뜻한 코코아를 만들어 잠자리로 갔어요.

그 때, 똑! 똑!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 한밤중에 누굴까?"
퍼시 아저씨는 창문 쪽으로 가서 밖을 내다보았어요.
--- 본문 중에서
토끼들은 퍼시 어저씨와 다람쥐가 있는 침대 속으로 비집고 들어 왔어요. 이제 침대는 아주 좁아졌어요.

'다람쥐야, 다른 쪽으로 돌아 누우면 안 되겠니?

네꼬리 때문에 코가 간지럽구나'

그 때, 다시 똑! 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번에는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여우였어요.
--- p.10-12
똑! 똑!
그 때, 또다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밖을 내다본 퍼시 아저씨는
깜짝 놀랐어요.
글 오소리와 오리 두 마리,
고슴도치와 생쥐 가족이 계단에
서 있는 게 아니겠어요?
모두들 추위를 피해 퍼시 아저씨의
통나무집으로 온 거예요.
--- 본문 중에서
그러나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동물 친구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람쥐는 퍼시 아저씨의 잠옷 주머니 속으로 꼭꼭 숨었고, 고슴도치는 외투 속으로,
여우도,,, 토끼들도.... 오소리도.... 그리고 오리들도 모두 안전한 곳에 몸을 숨겼습니다. 생쥐들도 퍼시 아저씨의 슬리퍼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숨어 버렸습니다. 모두가 안락한 잠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이건 전혀 생각지 못했는걸.'

하고 퍼시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이 페이지의 바로 옆장 그림이 아주 예쁘다. 퍼시 아저씨의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방이 세세히 그려져 있고 자세히 보면 찬장의에 헝겊을 둘러쓰고 숨은 여우와 천정에 달린 화초에 숨은 오리, 서랍에 숨은 토끼등이 보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리고 어릴 적 한번쯤은 상상해보는 예쁜 광경이 아기자기 그려져 있다.)
--- p.2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퍼시 아저씨’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공원지기 퍼시 아저씨는 공원 근처에 사는 동물들에게 항상 먹이를 나눠준다. 어느 추운 겨울날, 퍼시 아저씨의 집으로 동물들이 추위를 피해 잠자리를 구하러 온다. 퍼시 아저씨의 온화한 표정과 아름다운 수채화로 표현된 공원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 시리즈로 ≪소풍가던 날≫도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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