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전염병을 치료할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정신적 수혈이다. 수혈은 건강한 적혈구,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 영양분이나 다른 좋은 것들로 당신을 채워서 당신의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정신적 수혈은 몸의 화학작용을 바로잡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당신을 채우고, 질병과 고민거리를 때려눕히고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증진해서 당신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벽에 수혈병을 걸어놓고 침대 위에 누워있는 자신을 상상하기 바란다. 그 병은 믿음, 열정, 사랑, 행복 등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병에서 뻗어 나온 튜브가 당신의 오른팔로 연결된다고 상상하라. --- p.43

열정은 어떻게 질병을 건강으로 바꾸고 절망을 기쁨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까? 두뇌의 감성대에 영향을 미쳐서 이러한 일을 한다. 인간의 두뇌는 수차례 증축되고 개조되는 집과 같다. 한때는 작은 오두막집이었던 것이 지금은 훌륭한 대저택이다. 당신의 '감성대'는 새로운 두뇌인 대뇌피질이 오래된 두뇌인 변연계와 만나는 곳에 있다. 두뇌 속에 깊이 묻혀있는 이 구조 속에서 생각이 생화학적, 전기적 전령으로 바뀌고 그후 소식을 퍼뜨리기 위해 몸으로 보내진다. 감성대는 일생 동안 열정 같은 좋은 생각을 엔도르핀 호르몬이나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유익한 다른 전령으로 바꾼다. --- p.63

내면 깊숙이 믿음, 열정, 자기애와 용서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만 하다면 일시적으로 동요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이다. 우물이 깊다면 신념이 약간 흔들린다 해도 괜찮다. 어쨌든 당신은 견디어낼 것이다. 나는 내가 알던 것보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깊었다. 하지만 아주 똑똑한 경쟁자들 스무 명을 보고 확신이 흔들리게 내버려두었다. 다행히도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은 일시적인 자기 회의를 버틸 만큼 강했다. 내 의식은 불안했지만, 내 잠재의식은 내가 아픈 환자들을 어떻게 치료할지 아는 좋은 의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이야기의 요점은 경쟁자가 아무리 똑똑하건, 당신이 자신을 아무리 멍청하다고 생각하건, 항상 목표를 끝까지 좇아야 한다는 것이다. --- p.225

이상적인 P/G(목적÷목표) 비율은 인생의 목표와 목적 사이의 유연한 균형을 의미한다. P/G 비율이 균형 잡혀 있다면, 그 길을 따라 만족스러운 속도로 여행하고, 목표에서 목표까지 꼭 맞는 속도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숫자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완벽한 P/G 비율이 1이라고 말할 것이다. P/G 비율이 1일 때 목표와 목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예를 들어 슈바이처 박사는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훌륭하고 고귀한 인생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목표는 아프리카에 병원을 세우고,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목표는 1이라는 P/G 비율을 이루며 목적에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테레사 수녀 역시 장대한 인생 목표와 이상적인 P/G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

<b>꿈을 이루기 위한 정신의 황금비율을 최초로 밝힌 책!</b><br/>성공과 건강과 행복을 얻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일까? 뛰어난 능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신체기관이 아무런 이상 없이 작동하기만 하면 건강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모두 소유해 남들의 부러움을 받으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인 아놀드 폭스와 배리 폭스 부자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한다. 이들은 성공과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는 정신의 황금비율이 있다고 주장한다.<br/>열정, 낙천주의, 엔도르핀으로 구성된 정신의 황금비율은 신체의 화학작용을 바꿈으로써 성공을 위해 가장 이상적인 정신과 신체의 조화 상태를 이룬다. 이 같은 사실은 저자들이 상담하고 치료한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입증되었다. 성공의 정신적 요소를 자극하면 절망이 희망으로, 질병이 건강으로, 실패가 성공으로 바뀐다. 이 책은 정신의 화학작용이 물리적 성공으로 치환되는 그 비밀스런 메커니즘을 최초로 밝힌다.<br/><br/><b>무미건조한 당신의 삶을 치유할 응급처방전!</b><br/>이 책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전체론적 의학'이다. 저자들은 한 사람의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의 성공체계는 똑같다는 것을 강조한다. 생각은 몸의 화학작용을 바꾼다. 할 수 없다고 믿으면 절대로 할 수 없다. 하지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거의 한 것이나 다름없다. 자기비하, 무기력증, 비관주의 같은 사고(思考)성 질병을 치료할 명약은 결국 자신의 머릿속에 있다. <br/>삶이 따분하고 무미건조한가? 어떤 일에도 의욕을 못 느끼고 시큰둥한가? 일을 하다 중도에 쉽게 포기하곤 하는가? 저자들은 이와 같은 증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확신과 자신감,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로 전환할 수 있는 맞춤 처방전을 제공한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주치의와 개인적으로 상담하는 것처럼 자신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자각하고 확실한 개선책을 얻게 될 것이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