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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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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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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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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5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3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6쪽?
ISBN13 978899479245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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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영재
대학에서 인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후, 본격적인 집필가의 길로 들어섰다. 학창 시절부터 세상과 인물에 대한 무한한 탐구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대학 시절에는 중앙일보에서 주최한 ‘전국독서감상문대회’에서 대학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일찌감치 글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그 후 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본격적인 자기계발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탁월한 통찰력으로 날카로운 분석을 하는 그의 글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도 했다. 그간 KT, 지방행정연수원 등에서 강연을 하면서 독자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그의 신작 [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는 안철수의 말과 행보를 통해서 그의 실질적인 내면을 분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철학적 개념으로 안철수를 바라본 것은 이제껏 전혀 없었던 새로운 시각적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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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안철수)는 ‘한국에 정치는 없다’고 확언했다. 정치는 기업과 교육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최상위 상부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상부 구조를 바꾸고 싶어 하는 안철수로서, ‘정치가 없는 상황’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할까. 그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여기에 안철수가 했던 ‘살면서 후대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개인적 의지를 떠올리면 우리의 예상은 거의 확증에 가깝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철수가 바라본 것은 바이러스가 없는 상황의 현실적인 구현 여부가 아니었다. 자신이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본질적인 구조였다. ‘사회적 피해-개인적 이득’이라는 극단적인 구조 아래에서 그는 깊은 성찰을 했던 것이다. 상당수의 기업가들은 그저 ‘조용히’ 바이러스의 창궐을 바라보는 방식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사회의 행복을 바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안철수의 선택은 ‘개인적 이득’보다 사회적인 행복에 가까웠다.”

“안철수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성공했을 때 가지게 되는 보수적인 성향들, 변화를 거부하는 마음, 무언가를 ‘지키려고’ 하는 퇴행적 행동에 대한 것이다. 바로 이런 면에서 실패가 사람을 주저하게 만들지만, 성공도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없도록 만든다고 본다. 결국 전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과거를 지워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만이 아니라 실패한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과거에 성공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야 할뿐더러 자신이 실패했다는 사실 자체도 잊어야 또 다른 과감한 도전이 가능하다.”

“안철수는 비교의 대상을 외부가 아닌 내부로 설정한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나’와 비교하기, 어제와 오늘 사이에 얼마나 발전했느냐를 가늠하면서 본인이 본인과 경쟁하기를 제안한다. 안철수 식의 비교 방법은 ‘무한 패배의 게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자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항상 가지게 함으로써 자신감과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안철수는 ‘나 자신과의 경쟁’이 결국에는 ‘외부와의 경쟁’에서도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안철수는 약속을 서로 간의 믿음과 신뢰라는 차원에서만 보지 않는다. 약속을 매개로 타인과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차원으로까지 바라본다. 약속을 지키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자신도 자존감을 느낄 수 있어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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