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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가는 버스
중고도서

느리게 가는 버스

: 캐나다에서 바라본 세상

성우제 | | 2006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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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8g | 153*195*20mm
ISBN13 9788982180958
ISBN10 898218095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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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우제
1963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족 모두 서울로 옮겨왔다. 어디에 소속되어 노는 것을 좋아해서 일찍부터 동아리 활동을 했다. 어릴 적 상주에서는 밴드부, 중학교 때는 도서반, 고등학교 시절에는 문예반, 대학에서는 문학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고교 시절부터 시 습작을 하고, 대학(고려대)에서 불문학을 전공으로 정한 것은 형(소설가 성석제) 친구들의 영향이 컸다. 고등학교 때는 대학생인 형과 방을 함께 썼다. 당시 그 방은 형 친구들의 놀이터였다. 성원근, 오봉희, 이성겸, 권진희, 기형도, 원재길, 조병준 등 형 친구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 방에서 자고 갔다. 나중에는 박해현까지 기형도를 따라 놀러 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20세기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를 전공했다. 지도교수이셨던 김화영 선생님께 더할 나위 없이 열정적이고 섬세한 가르침을 받았으며, 지금은 작고하신 강성욱 선생님께 학문과 삶의 태도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다. 1989년 8월 앙드레 지드 위조지폐범들의 소설 기법 연구를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던 그해 10월 언론인 박권상 씨가 주도해 창간한 시사저널에 기자로 채용되었다. '이삼 년만 돈 벌고 다시 공부하자'던 애초의 생각은 곧 바뀌었다. 창간 후 몇 년 동안 미래를 생각할 틈조차 없을 정도로 바빠 그 핑계를 대고 그대로 눌러앉았다. 편집부에서 2년을 보낸 후 문화부로 발령 받아 11년 동안 일했다. 미술, 음악, 문학, 연극, 학술, 출판, 종교, 민속 등 잡지기자답게 잡다한 장르의 기사를 섭렵했으며, 예술 장르 가운데서는 미술에 대한 애정이 가장 컸다. 그 덕에 사진기자 백승기와 함께 1998년 가을 알렉산드리아에서부터 아부심벨에 이르기까지 고대 이집트 유적을 둘러보고 기사를 쓰는 행운(한국 기자로선 아마 처음일 것이다)을 누렸다. 2002년 4월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인 시사저널에 사표를 냈다. 사람 복이 많아서 동료 선후배들로부터 감사패와 내 얼굴 사진으로 표지를 만든 시사저널 임시 특대호(표지만 있는 비매품)를 선물로 받았다. 나는 그것들을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해 5월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 지금은 토론토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05년 가을 단편소설 내 이름은 양봉자로 한국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재외동포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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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종목 : 서적
  •  업체명 : 책있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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