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아기의 ‘잠’에 관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담겨 있다. 또 아기의 수면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은 물론, 아기의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우리가 몰랐던 아가의 마음속 심리까지 진솔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오늘밤도 우는 아기를 안은 채 가로등 불빛 아래를 서성이는 수많은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편하고 아늑한 잠을 이루기를 바란다.
신의진 (소아정신과 전문의 겸 국회의원)
이 책은 20여 년간 일선에서 환아들을 진료하면서 느끼고 보고 체험한 수면의 문제들을 엉킨 실타래를 풀어내듯 자상하고 섬세하게 설명해준다. 처음 육아를 시작하는 새댁부터 경험이 많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키우는 좋은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게 분명하다.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도 잠든다’라는 진리를 이 책은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태주 ((전)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
이 책에 제시된 내 아이를 위한 올바른 수면지침은 수면문제로 인한 사회예산을 절감시켜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지능저하, 정서적 불안, ADHD와 비만급증 문제의 예방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의 마음을 다루는 상담가로서 이 책에 거는 기대가 크다.
김영희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아이들의 수면습관은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안정, 인지발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정의 평안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수면습관이 교육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는 부모는 별로 없다. 의사로서의 전문적 지식과 육아선배로서의 따뜻한 배려가 함께 녹아든 이 책이 행복한 육아를 꿈꾸는 모든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정해익 (대한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회 회장, 정해익 소아청소년과 원장)
지금은 여섯 살이 된 딸이 태어난 지 백일이 못 되었을 무렵, 범 원장님에게서 ‘아기들의 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건 내게 천운이었다. 수면훈련이 딸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했고, 앞으로의 삶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임을 이제는 잘 알고 있다. 수면훈련의 방법과 의미를 알려주는 이 책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나 예비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현정 (광주 승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