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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8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04쪽 | 790g | 188*235*30mm |
| ISBN13 | 9788960773394 |
| ISBN10 | 8960773395 |
워드프레스 사이트 제작과 플러그인 활용
: 100가지 실용 예제로 강력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릭 쉬리브스 저 / 스태커 역
|
에이콘출판사
|
2012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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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릭 쉬리브스 Ric Shreves
오픈 소스 웹 컨텐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특화된 인터랙티브 에이전시인 워터앤스톤(water&stone) 사의 설립 파트너 중 한 명이다. 그는 10년 이상 CMS 웹사이트를 만들어 왔고 그 기간 동안 그는 BASF, 베어링포인트(BearingPoint), 콜게이트 팜올리브(Colgate-Palmolive), 테스코 로터스(Tesco Lotus), 씨비리차드 엘리스(CBRichard Ellis), 머시(Mercy Corps) 등 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프로젝트에 관여했다. 그는 오픈 소스에 관한 책, 특히 오픈 소스 컨텐트 관리 시스템에 관한 다수의 책들을 출판했다. 저서에서 다룬 주요 주제로는 맘보(Mambo), 드루팔(Drupal), 줌라!(Joomla!), 우분투(Ubuntu)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은 워드프레스 CMS에 관한 그의 첫 번째 책이다. 릭은 아내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날리사(Nalisa)와 함께 발리에서 살고 있다.
역 : 스태커
워드프레스 및 드루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는 CMS 전문 개발 회사. 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뿐 아니라 사내 인트라넷, 쇼핑몰, 교육용 솔루션 등을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 대의 서버로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를 구축한 경험도 있다. 현재 서울시 혁신 홈페이지 프로젝트 등 다수의 워드프레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역자 : 강덕수
2007년부터 워드프레스를 사용해 온 열혈 팬.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서비스를 개발해 오픈했으며, 다양한 플러그인 및 테마도 개발했다. 워드프레스를 가장 재미있는 만능 사이트 제작 도구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꾸준히 워드프레스를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현재 (주)스태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 워드프레스 사용자 모임의 운영진이자 워드캠프 서울 오거나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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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사이트 제작과 플러그인 활용』은 많은 사람이 즐겨 사용하는 워드프레스 (WordPress) CMS 3 버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테마와 사이트 게시물을 보여주는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을 주로 다루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시스템을 변경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워드프레스의 SEO, 광고, 온라인 판매, 사이트 유지 같은 실용적인 부분도 설명한다. ---「저자 서문」 중에서
내가 워드프레스를 처음 접했을 2007년 당시 워드프레스 버전은 2.3이었다. 그 시기에 워드프레스는 그저 많은 설치형 블로그 중 하나였다. 국내에서는 태터툴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는 소수의 블로거만 사용하고 있었다. 한글화가 되어 있었지만 좀 어색한 단어로 번역되어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메뉴는 파란색에다가 메뉴 위치 또한 지금처럼 왼쪽이 아닌 상단에 놓여 있었다. 그리고 메뉴 구성도 생소해서 적응하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도 엄청나게 많은 플러그인과 테마는 워드프레스를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 당시 공식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플러그인 수가 몇 천 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에 비하면 정말 적은 수이지만 당시에 다른 설치형 블로그 툴에 비교해보면 엄청난 숫자였다. 워드프레스로 하면 안 되는 게 없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게다가 플러그인을 만드는 것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었다. 이때부터 워드프레스의 열혈 팬이 되었다.
그런데 3.0 버전부터인가 워드프레스는 설치형 블로그보다는 드루팔과 경쟁하는 CMS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현재는 워드프레스 공식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수만 2만여 개에 테마는 1,500여 개이고, 전 세계에서 상위 100만 개 웹사이트의 14% 이상이 워드프레스로 제작된다는 압도적인 수치의 CMS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워드프레스 테마를 만들어 한 해에만 수억을 벌어들이는 개인 혹은 기업의 사례도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청에서 개방과 공유와 참여라는 개념으로 웹사이트를 혁신하는 데 워드프레스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들려오면서 워드프레스는 더욱더 대단한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됐다. 요즘 워드프레스 관련 업체들은 일이 쏟아져 들어온다고 한다. 그야말로 이제 워드프레스의 전성기가 다가온 것이다.
워드프레스로 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은 정말 간단하고 쉽다. 하지만 자신의 원하는 기능을 넣으려고 할 때 약간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 중 한 가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매우 많기는 하지만 그 중 무엇을 사용해야 할지 막막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 공식사이트 플러그인 목록에는 트위터 관련 플러그인만 천여 개가 넘게 존재한다. 이 중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또한 테마의 경우도 스크린샷이 맘에 들어서 다운받았지만 막상 자신의 사이트에 적용해보면 스크린샷에서 보았던 것처럼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긴 한데 그 플러그인을 찾으려면 어떤 단어로 검색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많다.
이 책 『워드프레스 사이트 제작과 플러그인 활용』은 그러한 수고를 최대한 덜어준다. 사이트를 제작할 때 정말 필요한 기능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팁을 제공하기도 하고, 괜찮은 플러그인을 소개해 주면서 사용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초보자라도 보안이나 백업 같은 매우 고급기능들을 간단하게 자신의 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처음 번역할 당시에는 관리자 화면에서 메뉴의 이름들이 Dashboard는 대시보드, Appearance는 모양새로 번역되어 있었다. 그런데 3.4 버전이 나오면서 대시보드는 ‘알림판’, 모양새는 ‘외모’로 변경됐다. 워드프레스 번역자에게 확인해 보니 3.5 버전에서는 다시 이전 용어로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처음 3.4 버전의 번역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에 불어온 워드프레스 열풍 한가운데에서 좀더 전문적이고 해법에 충실한 서적을 갈망한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견고하고 강력한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만드는 저자의 집약된 노하우를 모두 전수받을 수 있다면, 우리가 봄과 여름 내내 이 책을 열심히 번역한 보람을 느끼고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내가 워드프레스를 처음 접했을 2007년 당시 워드프레스 버전은 2.3이었다. 그 시기에 워드프레스는 그저 많은 설치형 블로그 중 하나였다. 국내에서는 태터툴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는 소수의 블로거만 사용하고 있었다. 한글화가 되어 있었지만 좀 어색한 단어로 번역되어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메뉴는 파란색에다가 메뉴 위치 또한 지금처럼 왼쪽이 아닌 상단에 놓여 있었다. 그리고 메뉴 구성도 생소해서 적응하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도 엄청나게 많은 플러그인과 테마는 워드프레스를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 당시 공식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플러그인 수가 몇 천 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에 비하면 정말 적은 수이지만 당시에 다른 설치형 블로그 툴에 비교해보면 엄청난 숫자였다. 워드프레스로 하면 안 되는 게 없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게다가 플러그인을 만드는 것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었다. 이때부터 워드프레스의 열혈 팬이 되었다.
그런데 3.0 버전부터인가 워드프레스는 설치형 블로그보다는 드루팔과 경쟁하는 CMS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현재는 워드프레스 공식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수만 2만여 개에 테마는 1,500여 개이고, 전 세계에서 상위 100만 개 웹사이트의 14% 이상이 워드프레스로 제작된다는 압도적인 수치의 CMS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워드프레스 테마를 만들어 한 해에만 수억을 벌어들이는 개인 혹은 기업의 사례도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청에서 개방과 공유와 참여라는 개념으로 웹사이트를 혁신하는 데 워드프레스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들려오면서 워드프레스는 더욱더 대단한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됐다. 요즘 워드프레스 관련 업체들은 일이 쏟아져 들어온다고 한다. 그야말로 이제 워드프레스의 전성기가 다가온 것이다.
워드프레스로 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은 정말 간단하고 쉽다. 하지만 자신의 원하는 기능을 넣으려고 할 때 약간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 중 한 가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매우 많기는 하지만 그 중 무엇을 사용해야 할지 막막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 공식사이트 플러그인 목록에는 트위터 관련 플러그인만 천여 개가 넘게 존재한다. 이 중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또한 테마의 경우도 스크린샷이 맘에 들어서 다운받았지만 막상 자신의 사이트에 적용해보면 스크린샷에서 보았던 것처럼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긴 한데 그 플러그인을 찾으려면 어떤 단어로 검색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많다.
이 책 『워드프레스 사이트 제작과 플러그인 활용』은 그러한 수고를 최대한 덜어준다. 사이트를 제작할 때 정말 필요한 기능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팁을 제공하기도 하고, 괜찮은 플러그인을 소개해 주면서 사용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초보자라도 보안이나 백업 같은 매우 고급기능들을 간단하게 자신의 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처음 번역할 당시에는 관리자 화면에서 메뉴의 이름들이 Dashboard는 대시보드, Appearance는 모양새로 번역되어 있었다. 그런데 3.4 버전이 나오면서 대시보드는 ‘알림판’, 모양새는 ‘외모’로 변경됐다. 워드프레스 번역자에게 확인해 보니 3.5 버전에서는 다시 이전 용어로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처음 3.4 버전의 번역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에 불어온 워드프레스 열풍 한가운데에서 좀더 전문적이고 해법에 충실한 서적을 갈망한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견고하고 강력한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만드는 저자의 집약된 노하우를 모두 전수받을 수 있다면, 우리가 봄과 여름 내내 이 책을 열심히 번역한 보람을 느끼고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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