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일작가는 1948년 남원 출생, 서울대 졸업, 홍익대 대학원 석·박사과정 졸업(1991년 문학박사)하였으며, 1978년 월간《시문학》으로 등단, 시문학회 회장, 홍익문학회 회장, 서초문인협회 회장, 농협대학 교수, 홍익대 강사, 농민신문 편집국장, 논설실장, 논설고문 역임하였다.
시집으로 《흐르면서 머물면서》, 《王仁의 달》, 《떴다방 까치집》, 《新자산어보》가 있으며, 평론집으로 《박종화 시 연구》, 《박영희 문학 연구》, 《대의 문학이론과 비평》(공저), 《한국현대시와 심리비평》(근간)이 있고, 시낭송 테잎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고려혜자 일어시집《만남》번역 등이 있으며, 대학문학상(서울대), 제4회 홍익문학상, 제23회 시문학상, 제8회 서초문학상, 제11회 자랑스러운 상록인대상(서울대), 제12회 소월문학상 등 을 수상하였다.
(현)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이사장(제23대 이사장), 한국문학비평가협회 부회장, 서초문인협회 고문(제7대 회장), 서울대 총동창회이사, 서울농생대 상임부회장, 상록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