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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를 거머쥔 인디 개발자들의 성공 비법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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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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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0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62g | 170*225*20mm
ISBN13 9788994506456
ISBN10 899450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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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 스티븐스 Chris Stevens
크리스는 앱스토어 판매 1위 앱 여러 개를 디자인하였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앨리스 포 아이패드(Alice for the iPad)이다. ‘앨리스’는 전 세계 60만 대 이상의 아이패드에 다운로드되었으며, 다운로드 횟수는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즈모도(Gizmodo)는 앨리스를 ‘지금까지 나온 가장 영리한 아이패드 북’이라고 설명했고, BBC는 앨리스가 ‘디지털 독서의 미래를 엿보게 한다’고 했다. 또한 앨리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오프라는 청중들에게 앨리스가 “아이들의 학습 방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의 다른 히트 앱 중에는 앨리스 인 뉴욕(Alice in New York)이 있다. 크리스는 또한 판매 1위 앱인 너서리 라임즈 위드 스토리타임(Nursery Rhymes with Storytime) 작업에도 참여했다.
크리스는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와 더 타임즈(The Times)의 기술 칼럼리스트였다. 또한 CNET의 인기 프로그램 스페이스 버블(Space Bubble)의 연출과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는 책과 시나리오 작가인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며, 워너 브러더스, EMAP, 와이어드에서 일했다. 그는 기자로서 가디언 미디어 어워드(Guardian Media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크리스는 앨리스 포 아이패드를 만든 퍼블리싱 업체 아토믹 앤텔로프(Atomic Antelope)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북 타이틀과 게임 타이틀 작업을 하고, 글을 쓰거나 연기를 하며 지내고 있다.
역자 : 김지량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로데이』,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어 글쓰기의 기본』, 『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33M 소셜 네트워크 성공 스토리』, 『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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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버드에 관해 밀스가 한 말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사람들은 앵그리 버드가 하룻밤 새 대박이 났다고 하죠. 글쎄요, 맞는 말이긴 해요. 52번의 시도가 실패한 후에 하룻밤 새 대박을 친 거니까요.” --- p.14

“현재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창업을 하고, 자신이 앱스토어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보고 있어요. 이건 멋진 일입니다.” 트리스탄 셀더의 말이다. “하지만 앱은 이머징 산업이고, (대기업들이) ‘앱스토어에서 돈 벌기’라는 분야에 눈을 돌리기 시작해, 그 공식을 이해하고 (취미 프로그래머들을) 밀어내기 시작하는 시점이 올 겁니다. 대기업들은 다른 업체와 통합을 할 것이고, 자신의 방에서 일하던 프로그래머들은 돈을 벌기 위해 더 큰 회사에 합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p.50

“지금 당장 스티브 잡스와 이야기하고 싶어요.” 호츠는 CNBC의 생방송 청중 앞에서 말했다. “남자 대 남자로요. 저는 그런 걸 좋아하거든요.” --- p.58

“앵그리 버드는 단순합니다. 하지만 깊이도 있죠.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계속 다시 하고 싶게 만들려면 게임은 아주 재미있어야 하거든요. 앵그리 버드는 바로 그것을 해낸 겁니다.”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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