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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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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비법 노트

: 피자헛 KFC 타코벨을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의 혁신 전략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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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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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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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1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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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리더의 첫 번째 임무는 사람들을 어디로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고안한 리더십 프로그램인 ‘함께 나아가기Taking People With You’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회사를 성장시키거나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한 가지 목표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이 내가 말하는 ‘커다란 목표Big Goal’다. 커다란 목표는 단지 작은 개선이나 보통의 성장 그 이상을 의미한다.올바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곧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리더들은 종종 실패가 두려워 목표를 적당히 세운다. 고만고만한 목표로는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지 못한다. 리더 자신은 물론 리더와 함께 일할 직원들이 어떤 일을 혹은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볼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뜻이다. 또 회사와 동료들 그리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따라서 잠시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라. ‘나는 충분히 큰 목표를 생각하고 있는가?’ ---p.30

한번은 오마하 KFC에서 치킨을 먹고 있는 버핏에게 기업을 인수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는지 물었다. 그는 명쾌하게 대답해 주었다.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가 경영하는 기업을 제일 선호하네. 화가들은 어떤 그림을 그릴지 알고 있으며, 훌륭한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열정을 다하지.”
나는 이런 버핏의 화법을 좋아한다. 그의 비유는 비즈니스가 언제나 미완성작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또 무엇이 훌륭한 그림을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준다. 훌륭한 그림, 즉 걸작은 지구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그림이다. 당신이 역시 훌륭한 작품이다. 당신과 똑같은 DNA를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유일하다. 최고의 리더들은 자신이 타인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자신만의 장점, 단점, 독특한 관심사,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진행 중인 작품이다. ---p.60

사장이 된 후 나의 첫 번째 임무는 경영진들을 불러 앞으로 모든 것이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것이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내가 가맹점들과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가맹점주들을 신뢰해야 합니다. 싸움은 어느 쪽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많은 일부 가맹점주들도 있겠지만 그들 대부분은 피와 땀, 눈물을 KFC 운영에 쏟은 놀라운 사람들입니다. 우리만큼이나 가맹점주들도 손해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나는 가맹점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9개 지역 프랜차이즈 협회에 참석했다. 가맹점주들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고, 그들에게 만일 자신이 KFC의 사장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물어보았다. 나는 의자에 앉아서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것이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었다. 내가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충격을 주지 않았다면 KFC의 변화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p.90

나의 멘토인 앤디 피어슨은 예리한 분석력과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였다. 그가 좌우명처럼 늘 하는 말이 있었다. “세상을 원하는 대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 앤디는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장 강인한 리더다. 그는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고들 줄 알며, 결코 말을 얼버무리거나 하지 않는다. 나는 얌브랜드에서의 첫 회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한 임원이 투자자본 수익률이 3퍼센트에서 5퍼센트로 향상됐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커다란 화살표가 그려진 도표를 활용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었다. 도표에 있는 막대그래프는 실제 결과보다 조금 더 과장된 것처럼 보였다. 앤디는 그를 똑바로 보면서 직설적으로 쏘아붙였다. “이보게, 우리가 이 회사에서 별것도 아닌 실적을 축하하는 일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네.” ---p.131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안은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얻어진다. 이것은 명령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현실을 파악하도록 기회를 준다는 의미다. 이런 정서적인 방식은 변화의 필요성과 희망적인 미래상을 자극한다.
현실에 대한 정보를 팀원들과 공유하고, 방향과 문제점에 대해 물어보라. 이것은 권위주의적 리더십과 결별을 의미한다. 오늘날에는 리더가 지시하면 그대로 실행하는 관료주의가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그냥 무턱대고 물을 마시라고 요구할 수 없다. 그들이 물을 마시겠다고 스스로 앞장서는 것이 최선이다. ---p.140

훌륭한 비전은 고귀한 명분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스타벅스의 비전은 ‘훌륭한 커피를 만든다’와 같이 구태의연하지 않다. “인간의 정신에 영감을 불어넣고, 더욱 풍요롭게 한다. 이를 위해 한 분의 고객 , 한 잔의 음료, 하나의 이웃에게도 정성을 다한다.” 구글의 비전은 세계 모든 정보를 정리해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소망을 나타낸다. 월마트는 보통 사람들에게 부자들처럼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가치를 내걸었다. 월트 디즈니의 기업이념은 한 구절로 요약할 수 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자!” 얌브랜드의 비전은 1998년 이후 변화를 거듭하여 현재 ‘전 세계를 윤택하게 하는 글
로벌 기업’을 지향한다. ---p.149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를 만드는 차이는 무엇일까? 이것은 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고민하는 문제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 어떤 광고를 좋아하고, 어떤 광고를 싫어하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좋은 광고는 감정을 자극하고, 기억에 남고, 메시지를 강조하고, 다시 보고 싶게 만든다. 결국 소비자들이 상품을 사고 싶도록 만든다. 반면 나쁜 광고는 쉽게 잊혀지고, 무관하게 느껴지고, 절대 다시 보고 싶지 않으며, 무엇을 전달하는지 불분명하다. 때때로 소비자들을 짜증나게 만들어 광고의 의도와 반대로 움직이게 만든다. 당신은 좋은 광고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나쁜 광고가 되고 싶은가? ---p.217

고무치킨 인형은 단지 순간적인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감동을 지속시킨다. ‘함께 나아가기’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하는 동안 스티브 로블스라는 한 참가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저는 147호 고무치킨 인형 수상자입니다.(나는 고무치킨 인형에 일련번호를 적어서 건넨다.) 제가 로스앤젤레스 매장에서 일할 때 사장님이 고무치킨 인형을 상으로 주셨거든요. 아내에게 노박 사장이 내 등을 두드리면서 칭찬해 주었다고 자랑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지요. 저는 지금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그가 상을 받은 것은 10년도 더 된 일이었다. 로블스는 상기된 목소리로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이후에 MBA를 마치고, 여러 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매장에서 자신만의 칭찬 문화를 만들었다고 했다. 만약 10년 전에 내가 정장을 입고 그에게 상패를 주었다면 이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었을까? ---p.220

얌브랜드를 설립한 직후 나는 새해 첫날에 모든 직원들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발송했다. 휴일에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보낸 것은 직원들의 관심을 끌고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에게도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나만의 방법이기도 했다. 집으로 CEO가 보낸 편지가 배달되면 가족들은 궁금해할 것이다. 아이들조차 호기심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후에 가족들은 목표를 향해 얼마나 다가갔는지를 물어볼지도 모른다. 그것은 직원들에게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전략은 개인적인 목표달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우리 팀의 한 여직원이 마라톤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가장 먼저 마라톤 출전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녀에서 훈련이 잘 되고 있는지를 물어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욱 열심히 훈련했다.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대답할 말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목표를 공개하는 것은 마음가짐에 영향을 미친다. 목표달성에 대한 절실함이 생겨 목표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더욱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게 된다. ---p.224

함께 나아가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나도 반대와 관련된 경험을 통해 교훈을 배웠다. 예전에 나는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일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런데 한 번은 어떤 참가자가 손을 들더니 “반대하는 사람의 생각이 옳다면 어떻게 하나요?”라고 물었다.
그의 질문은 크리스털 펩시와 같은 내 생애 최대의 실패들을 상기시켜 주었다. 만약 내가 당시에 제품 출시가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목소리에 귀를 열어 두었더라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반대와 비판에 조금 더 관심을기울이고 계획을 수정했다면, 그들은 나의 귀중한 조언자들이 되었을 것이다.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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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면 함께 가라》는 얌브랜드의 중요한 이념과 원칙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얌브랜드와 얌브랜드를 벤치마킹한 전 세계 유수기업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끌어낸 원칙과 철학을 정리한 실용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얌브랜드를 알게 되고,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

나는 데이비드 노박이 진행하는 ‘함께 나아가기’ 세미나에 참여한 적이 있다. 그때의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없음이 늘 아쉬웠는데, 이 책의 출간으로 그 아쉬움을 시원하게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다. 《이기려면 함께 가라》는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다. 읽고, 생각하고, 변화시키는 책이다. 나 역시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이 책에 담긴 교훈들을 되새겨 보고 있다.
- 한상규, 나이키 코리아 CFO

최고의 글로벌 CEO 데이비드 노박은 말한다. “실패는 있을지언정 지금까지 내 한계를 단 한번도 의심한 적 없다.” 쓰러져도 할 수 있다고 믿는 긍정의 힘. 이것이 바로 그가 말단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세계 최대의 외식업체 CEO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비결이다. 노박은 이 책을 통해 많은 경영자들에게 저성장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혜안을 제공한다.
- 이준환,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검증된 동기부여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동기부여에 대한 필독서.
- 잭 웰치, 제너럴 일렉트릭 전 회장 & CEO

얌브랜드가 자신들의 승리하는 철학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우리는 행운아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데이비드 노박의 열렬한 팬이다. 당신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의 팬이 될 것이다.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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