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공학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 경영기획실, 홍보실, 아카데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비즈니스 교육 전문가이자 컨설턴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후에는 막강한 논리와 청중을 사로잡는 화법으로 순식간에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삼성, LG, SK, 포스코, NHN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경희대학교 등 연구소와 대학교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해왔고, 교육에 참가한 인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은 ‘논리’다. 역사를 움직인 거인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기업들에게는 탄탄하고 탁월한 논리, 그리고 그 논리가 밑바탕이 된 통찰과 직관이 있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의 관심사는 경제, 경영 분야를 넘어 문학과 역사, 철학,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그 속에 등장하는 사건과 대상들의 뒤에 숨은 논리와 메시지, 교훈을 발견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까지 체험하고 읽고 사색하면서 찾아낸 삶의 교훈을 독자 개개인의 인생에 적용하는 비결이 담겨 있다. 비교와 경쟁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삶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논리와 지혜를 전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인생관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의 인생에 작은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기획이란 무엇인가》《떨지마라 떨리게 하라》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회의혁명》《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