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영국 로이즈은행 서울 지점 외환딜러로 3년, 시카고은행 서울지점 딜링룸의 외환 트레이더로 5년간 달러/원과 기타통화를 거래하였다. 이후 3년간은 자금부장으로 마케팅 및 기업체의 외환 거래 자문 업무를 담당하였다. 상업은행(현재 우리은행의 전신)에서 3년간 자금관리 및 선물 등의 파생상품 거래를 담당하였고 IMF 구제 금융 후 삼성선물에 입사하여 분당 및 강남 지점장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한 리테일 마케팅과 거래에 관한 상담을 담당하였으며 해외선물 영업이 시작되면서 해외선물 팀장으로서 직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외선물시장에 첫발을 내디디는 초보자들에게는 해외선물의 개념과 상품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게 하고, 자신의 거래능력을 향상시키기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자신의 단점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매매 시스템을 갖추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새로운 투자 상품들에 대한 변변한 소개서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안타까운 이때 『해외선물 따라하기』는 그간 느껴 왔던 아쉬움의 일부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명훈 (삼성선물 대표이사)
해외선물은 상품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높은 레버리지와 24시간 거래라는 장점 때문에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새로운 투자영역이다. 이 책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해외선물의 기본구조와 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처음 읽을 때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수시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고, 실전 매매 시 자신만의 거래원칙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언제 시장에 진입하고 언제 청산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기원 ((주)포넷트레이더 이사)
본서는 거대한 시장의 변동성을 직접경험하고 원칙 없는 거래로 인한 기업 및 개인들의 수많은 실패 사례를 직접 지켜보아 온 저자의 경험과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외환과 해외선물은 물론 다른 상품을 거래하는 일반인들과 전업투자자에게 이르기까지 매우 유용한 실전 안내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장영훈 (아이캡외국환중개(주) 전무)
트레이더라면 자신의 거래성향을 파악하고 거래시스템을 구축해야 된다는 얘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나 현재 국내에 나와 있는 또는 국내의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거래성향부터 거래시스템구축까지 이처럼 꼼꼼히 실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을 볼 수 없기에 더욱 이 책을 추천한다. 하루 (네이버 해외선물 전문 카페 '콩트레이더'의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