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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엄마 김순영의 아이밥상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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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엄마 김순영의 아이밥상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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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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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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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13MB ?
ISBN13 978898577785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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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김순영
YMCA에 이어 경실련 초기 멤버로 참여해 오랫동안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환경정의시민연대 기관지인《우리와 다음》초대 편집위원장을 맡아, 한국여성민우회 주최 ‘참여 여성 모델 공모전’에서 ‘사회단체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공저로 출간한『차라리 아이를 굶겨라』와『아토피를 잡아라』가 있다.
EBS 라디오프로그램 <부모의 시간>의 ‘엄마표 이유식(소박한 밥상)’ 코너에 2년여 동안 고정출연했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맑은 세상에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유해한 환경을 감시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기 위해 연구하며 활발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아동환경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환경정의시민연대 조직위원장 및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운영위원을 맡아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얘들아, 아빠랑 놀자』의 저자인 남편 서진석 씨와 5살, 8살인 두 아들과 함께 과천에서 살고 있다. 지난 2001년에는 여성부에서 수여하는 제1회 평등부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족신문 <종이비행기>로『좋은엄마』에서 수여하는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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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제빵회사나 제과점에서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케팅을 벌이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때 나는 '아, 우리 사회도 전근대적인 방부제를 쓰지 않는 선진 음식문화로 발전하는 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더니 지금은 방부제를 쓰지 않는다는 점이 경쟁력 있는 요소로 취급되지 않을 정도록 이땅에서 방부제가 설 땅이 좁아진 듯하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볼 만한 점이 있다. 방부제를 쓰지 않는다늕 빵의 유통기한을 보면 대개 일주일은 족히 된다. 부드러울 정도로 촉촉하여 방균이 살기에 알맞은 습도를 갖추었고 설탕, 버터 등의 영양분이 충분한데도 상온에서 상당 기간을 버틴다니 이상하지 않은가? .....

그러나 이상할게 하나도 없다. 빵을 만드는 사람은 방부제를 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원료인 밀가루에 이미 충분한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선박을 통해 수입되는 통밀이나 밀가루는 장기간 썩지 않으면서 하얗게 보이기 위해 방부제, 표백제 같은 화학첨가물의 '세례'를 받게 된다. 빵이 제과점에서 우리 가정으로 유통되는 데는 일주일이면 충분하지만 밀가루가 외국에서 제과점까지 유통되는 데는 최소한 몇개월, 길게는 몇년이 걸린다. 일주일 유통을 위해서는 방부제가 필요없지만 몇 년의 유통을 위해서는 방부제가 꼭 필요해진다.
-------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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