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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말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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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말을 듣다

: 윤후명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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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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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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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00MB ?
ISBN13 978893201791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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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말을 듣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독도영유권 분쟁이 촉발된 직후인 2005년 4월 <한국시인협회> 주최로 독도를 사수하자는 슬로건 아래 시인 100여 명이 함께 모인 ‘시낭독예술제’에 참석했던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나’는 생애 두번째로 독도행 뱃길에 오른다.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이었던 첫번째 독도 여행은 파도에 가로막혀 섬에 오르는 데 실패했었다. 물개와 고래의 울음, 독도에 서식하는 식물들을 직접 만나보려는 염원으로 가득한 ‘나’는 우연히 알타이어를 공부한다는 한 남자와 인사를 나누게 된다. 바이칼 호수의 북쪽 알타이 산맥의 협곡까지 다녀온 그와의 단속적인 대화를 통해, ‘나’는 과거 전쟁통의 피난길과 강화도 보문사 뱃길 등 여러 가지 기억들을 함께 떠올리게 된다.

아직도 내 귀에 들려오는 소리가 있는가. 아무것도 없었다. 동해도 물의 사막이었다. 뭐? 물개와 고래의 기도 소리? 우스개도 그런 우스개가 없었다. 그것은 한낱 쓰잘 데 없는 환청으로, 환청은 병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가슴에 맴도는 말이 있었다. 사랑하지 않으면 멸종하지요. [……] 삶은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인연이 이어져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일이 아닐까. (28~30)

「서울, 촛불 랩소디」
복원된 청계천 주변을 따라 거닐면서 떠오른 과거의 개인사적이고 시대사적인 사건들을 서로 연결 지으면서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개인적 삶의 변모를 문제시하고 있다.
‘나’는 박태원 소설 『천변풍경』을 들고 청계광장이 내려다보이는 한 카페에 자리를 잡는다. P문화재단으로부터 청계천을 주제로 ‘서울의 변모’라는 연재물을 청탁받아 글을 쓰는 중인데, 제대로 된 헝가리 수프 구야쉬(굴라쉬)를 맛볼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그 카페에서 창밖 청계천을 내려다보며 문득 대학시절의 여자 친구를 떠올린다. 운동권 이력으로 강사 자리만 전전하다 그녀는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대학에 한국학 교수로 떠나 있다. 2005년 마침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초청받아 간 ‘나’는 그녀를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공식 행사 도중 무작정 헝가리 부다페스트행 표를 끊고 열차에 몸을 싣는다. 딴에는 헝가리가 한국과 같은 우랄 알타이어족의 일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결심을 충돌질한다. ‘나’는 라인과 다뉴브 그리고 도나우 강을 순차적으로 거치면서 생애 처음 경험하는 국경 열차에 짐짓 흥분된다. 이야기는 루미나리에의 잔재로 어지러운 오늘의 청계천과 박태원 소설 속 과거 천변의 풍경이, 대학시절 그녀와 함께 거닐었던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광화문 거리와 단 하루 그녀와 함께했던 부다페스트 거리의 풍경이 쉴 새 없이 교차하며 진행된다. 이 작품의 또 다른 축은 백남준에 얽힌 이야기이다. ‘나’는 청계주변을 걷다 백남준의 부음을 들었고 그의 작품 「서울 랩소디」에 대한 감상이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의 환청으로, 다시 헝가리의 그녀에게로, 다시 프랑크푸르트에서 본 백남준의 「촛불」이 2006년 서울의 청계천변에서 듣는 그의 부음으로 돌아오는 순환구조를 띤다. ‘엄마’를 찾는 아이의 목소리에 백남준의 마지막 작품 「엄마」를 떠올리고 오래전에 딸아이를 몇 달 동안 잃어버렸던 뼈아픈 기억에 닿았다가 다시 백남준의 사십구재가 치러졌던 서울 봉은사의 앞마당으로 바삐 옮겨간다.

기억은 흐리고도, 또렷하다.
서울에서 열차를 타고 시베리아를 지나 러시아를 지나 유럽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 뒤로 나는 꼭 그렇게 한번 해보리라 마음먹었다. 역 앞 광장에 ‘철의 실크로드’라고 크게 써 붙여놓은 것도 눈여겨보았다. 그러나 기약도 없이 세월이 흐르고, 나는 지난가을 헝가리행 열차를 탔던 기억만 붙들고 있었다. 기억에 기교를 부려서는 안 된다. 추억이 망가지면 모든 게 엉망이 된다. (40)

「나비의 소녀」
5월의 어느 봄날, 주민등록증을 분실한 ‘나’는 재발급을 받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등록지인 양평으로 향한다. 이어 발길을 옮겨간 용문산 사나사 앞에서 사방을 검정으로 물들이는 엄청난 나비 떼와 맞닥뜨린다. 다시 한 해를 보내고 찾아간 그곳에서 또 한번 나비 떼에 휩싸인다. 그리고 1년 전과 똑같이 자리한 음식점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발견하고 언젠가 몽골에 방문했을 당시 안내를 맡았던 소녀를 떠올린다. 사나사 골짜기의 나비 떼 속에서 ‘나빌레’라는 이름을 가진 그 소녀의 사뿐거리는 몸짓이 말을 타고 평원의 구릉 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던 몽골 소녀에 대한 기억과 환영을 불러온 것이다.

나는 너무나 오랫동안 혼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사무쳐왔다. 뼈가 시리다는 말이 이것이었을까. 환생의 의미는 이미 곳곳에서 얼굴을 들이대고 나타나게 마련이라고, 나는 머리를 주억거렸다. 공룡의 화석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게 몽골 땅이었다. 사막 이리의 울부짓음이 공룡의 뼈다귀를 통해 울려 그 골짜기를 따라 흐오미 소리처럼 어룽지며 내 뼈를 시리게 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 목숨이 몇천만 년, 몇억 년을 환생을 거듭하며 이어온 것으로서 이 이승을 하루하루 늘 새로이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울부짖음이기도 할 것이었다. (107~108)

「의자에 관한 사랑 철학」
도심 속 연등축제를 구경하며 삶은 축제가 아리나 고해(苦海)일지 모른다는 잡념에 빠지는데, 이는 작가가 지난 삶을 돌아보면서 갖게 된 결론이자 삶에 대한 작가의 비극적 인식을 반영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에서 종로 조계사로 이어지는 연등행렬에 초청받은 ‘나’는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고등학교 동창 한 명과 함께 축제 구경에 나선다. 고등학생 시절, 책상과 의자 도둑질에 동참했던 공통의 기억으로 가까워진 그는 졸업 후 유럽과 남미를 떠돌며 밀림 속 금광을 일구느라 정신없이 바쁜 생을 살아왔고 그러는 중에 아내를 잃었다. 연등행렬의 막바지에 수리남의 금광에서 다이너마이트 폭발로 죽은 아내를 생각하며 그녀가 앉아 있던 의자를 그리워하는 친구의 고백을 들은 직후 ‘나’는 6개월 동안 의자에 앉아 있는 아내를 그리다 결국엔 빈 의자만 그리게 됐다는 한 화가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우리는 길 한복판으로 나아가 멀리 사라져가는 등불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내가 앉았던 의자가 있었던가. 거기서 나는 사라지고 의자만 남아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내가 앉아보지도 않은 의지에 나는 내 모습을 남기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삶의 원형을 마련해두고 그에 맞추려고 애쓰고 있는가. 아니면 토막토막의 삶을 맞추어 내 삶을 완성하려고 하는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193~194)

「‘소행성’의 ‘분노의 강’」
“여기가 어디일까.” 어둠 속에 눈을 뜬 ‘나’가 있는 곳은 주인과 안면이 있는 카페 <소행성>이다. 손님은 물론이고 주인마저 철문을 내리고 떠난 카페에 ‘나’는 꼼짝없이 갇힌 신세다. ‘나’는 마치 한국전쟁 당시 피난길에 올라 미군의 배 밑창에서 울다가 잠들곤 했던 기억이 되살아나오는 듯해 몸서리친다. 머리맡에는 바로 전날 소설가 이균영의 빈소에 들렀다가 받아들고 온 소설 『분노의 강』과 쌍절곤이 놓여 있다. 직장 가까이 북아현동 근처에 있었다가 길음시장 통까지 이사 간 ‘쌍절곤협회’를 찾아내어 하나 얻어온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정작 자신을 그곳까지 이끈 것은 대학시절 길음시장에 얽힌 가난한 추억이었음을 깨닫는다. 한편 소설 『분노의 강』은 일본 땅에서 사회주의 클럽에 가입했다가 학도지원병으로 끌려간 주인공이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다시 동지나해와 남지나해를 거치는 일본군대에 배속되어 남방의 밀림과 포로수용소, 종국엔 송환선 배 밑창에 실린 채로 죽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름의 향기」
‘나’는 인사동 골목에서 티베트 사원의 벽화 일부를 새긴 목판화를 발견하고 여러 해 전 티베트의 고원을 달리는 미니버스 여행을 떠올린다. 티베트 여행 당시 좌판에서 담배를 산 것을 인연으로 한 소녀를 알게 되었고 그 소녀의 집이 있던 푸른 초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잊지 못해 나선 걸음이었다. 애초 여행은 흰 눈에 덮인 아름다운 수미산, 이제는 사라져 흙더미로 변한 구게 왕국, 죽은 사람을 칼로 저며 독수리에게 먹이는 천장의 풍습 등을 두 눈으로 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지만 정작 ‘나’의 시선을 이끈 것은 간밤의 비바람과 천둥이 지나간 자리에 둥실 떠 있는 구름의 평온함이다. 미니버스가 달리면서 보여주는 이국의 보리밭과 유채밭 풍경은 ‘나’를 뒷동산에 팔베개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어릴 적 따스한 추억으로 이끈다.

나도 이제야 고향 집이 있다고 믿는다. 마지막 노을이 비낀 하늘에는 구름 한 자락 흐르고 있지 않다. 그러나 오히려 그래서였는지, 나는 구름은 환생한다는 말을 되살려낼 수 있다. 그 말을 믿을 수 있을까.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맹렬히 인다. 그와 함께 드넓은 풀밭에 팔베개를 하고 누워 흰 구름을 바라보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머리에 그린다. 그리고 나는 한 점의 목판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인사동에서도, 그곳에서도 사지 못한 목판화는 바로 그 마을의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다.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혼잣말로 묻고 있다. 구름은 환생하는가. 그렇다면 내 삶의 물레방아가 갈아 만든 향은 언제 구름의 향기로 내게 오는가. (197~198)

「초원의 향기」
서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에 통일을 염원하는 관음상의 점안식이 있어 참석한 ‘나'는 오래전 인사동에서 알게 된 여인과 조우한다. 예외 없이 행사 중간 중간에 플루메리아의 꽃향기에 취한 듯 환취에 빠지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우리 민족이 살아온 유랑민으로서의 삶을 생각하다가 인사동 여인이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는 중앙아시아 출신의 남자 세르게이에게까지 생각이 미친다. 뒤이어 중앙아시아의 초원과 몽골의 초원이 환시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고원으로 가다」
‘나’는 후배와 함께 영월의 ‘김삿갓 축제’에 가면서 예전에 삶이 가파르고 절박했던 시절에 아무도 살지 않는 고원지대로 옮겨가 숨어 살고 싶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백두대간과 개마고원 만주, 그리고 파미르 고원까지 잇닿는 환상 사이사이로 과거 영월 출신 여자 B와 함께했던 시절을 쓸쓸하게 곱씹기도 한다.

나는 왜 늘 어디론가 떠난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살아온 것인지 까닭을 모를 일이었다. 사람을 만나려 하건만, 진정한 만남이란 어디에 있는지 알 길 없음에 쓸쓸해서 늘 떠남을 가슴에 새기는 것일까. [……] 비록 꿈을 믿었던 경험 때문에 현실을 위험시하게 될지는 몰라도, 나는 내게 새로운 경험이 닥치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온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40~252)

「태평양의 끝」
‘나’와 포장마차 ‘카타르시스’의 주인 J, 그를 도와 일하는 조선족 여인 계순, 그리고 일본인 아르바이트생 에지리 이렇게 넷은 오랫동안 별러온 강화도 소풍길에 오른다. 그런데 정작 바다를 앞에 두고 분위기가 침울하다. 한국이 좋아 돈을 벌어 한국에 카페를 차리겠다고 결심했던 에지리는 한국인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고, 계순 역시 다시 옌벤으로 돌아가야 할 처지다. 강화의 동막 바닷가를 배경으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솥뚜껑처럼 달아오른 한류 붐을 은근히 비꼬는 목소리가 두드러진다.

우리는 풀 수 없는 이상한 인연으로 그곳에 모여 만남과 헤어짐을 되새기고 있는 것이었다. 황해는 만엽(영원)의 잎사귀들을 우리에게 흔들며, 만남의 뜻을 되새기라고 말하고 있는 듯했다. (282)

「돌담길」
자신의 삶에 관해 무엇인가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으로 주인공 ‘나’는 제주도행을 택한다. 그곳에서 ‘나’는 매머드와 공룡, 코끼리거북의 신화와 설운대할망의 나막신 전설, 공비 토벌을 빌미로 자행된 피의 학살 현장이라는 현실이 뒤범벅되어 있는 돌담길을 하염없이 걷는다.

오랫동안 떠돌이로 살아온 전력은 어딜 가나 나를 눌러 붙이고 말 것이다. 나는 과거의 나를 감추고 새로운 나를 만들 것이다. 과거의 나는 전혀 내가 아니니까.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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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中

새벽잠이 없어진 지 꽤 오래인 요사이, 나는 선생의 말을 되살리며 어둠 속에 앉아 있곤 한다. 이제까지 나를 오래도록 지켜봐온 사람 혹 있다면 어떻게 여길 것인가. 내 작품은 또 어떨 것인가. 진짜로 올려질 것인가, 가짜로 내려질 것인가. 나 자신 나를 지켜보며 아무쪼록 싫증이 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리라 하며, 오래전 도자기를 가만히 지켜본다. […] 이 소설집에서 드러나고 있는 내 민족 정서의 파편들이 마치 핵심처럼 나를 들쑤신다. 이를테면 ‘알타이’를 내세운 우리 민족의 원류를 향한, 어찌 보면 가련한 정도의 내 천착을 나는 언제까지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요원한 것만 같아서, 나는 한숨을 내쉰다. 더군다나 오늘날 ‘민족’은 성큼 넘어서야 하는 관념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지만, 하지만’ 하고 말하고 있다.


●● 오생근, 해설 「자아를 찾는 여행과 느림의 글쓰기」 中

윤후명다운 글쓰기란 시대적 변화 속에 황폐해진 내면적 공허를 증언하는 일로 요약될 수 있다. 그는 소설의 형식을 통해서 ‘고도성장’의 산업화에 의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돌아보는 기억과 반성의 행위로 우리의 삶이 어디에 있고 어디로 향해 가는 것인지를 끈질기게 질문한다. 그리하여 자연과의 소통을 상실한 불완전한 삶(「새의 말을 듣다」)이라거나, 삶의 부조리와 비극성(「의자에 관한 사랑 철학」) 혹은 삶의 한계에 대한 회한(「‘소행성’의 ‘분노의 강’」)을 인식하며, ‘뿌리 뽑힌 삶’의 현실에서 진정한 삶에 대한 그리움(「구름의 향기」 「초원의 향기」 「고원으로 가다」)을 절실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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