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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아침을 깨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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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아침을 깨우는 책

: 성공과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8가지 원칙

[ EPUB ]
김정빈 | 더숲 | 2012년 08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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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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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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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90MB ?
ISBN13 978899441811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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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에게 동방 원정은 강렬한 꿈이었다. 동방 원정을 준비하던 중 알렉산더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부하 장군들에게 모두 나누어주었다. 장군 한 사람이 알렉산더에게 걱정스럽게 물었다. “폐하의 것으로는 무엇을 남기셨습니까?” 알렉산더가 대답했다. “희망이다.” 이에 장군이 화답했다. “그렇다면 저 또한 폐하와 함께 희망을 나눠 갖도록 해주십시오.” 이렇게 하여 모든 장군들이 받았던 돈을 모두 알렉산더에게 반납했다.---'목표 : 강력하게 꿈을 상상하라' 중에서

교육학자 페스탈로치가 한 소년과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큰 웅덩이가 나타났다. 웅덩이는 소년이 건너뛰기에는 폭이 넓은 편이었다. 소년은 망설이며 페스탈로치를 바라보았다. 페스탈로치는 웅덩이를 넘어 반대편에서 소년을 바라보며 말했다. “건널 수 있겠니?” 소년이 두려움이 담긴 눈빛으로 페스탈로치를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페스탈로치가 다시 말했다. “어때? 그냥 아이로 있을래, 아님 건너뛰어 어른이 될래?” 소년은 잠시 망설이더니 훌쩍 웅덩이를 건너뛰는 것으로써 대답을 대신했다. 페스탈로치는 소년의 등을 두드려주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다. 너는 어른이라고 해도 다 해내기 어려운 일 한 가지를 지금 막 해낸 거야.”--- '행동 :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일을 행동하라' 중에서

예양(豫讓)은 춘추 시대 말 진(晉)나라의 실권자 중 한 사람이었던 지(智)씨의 가신이었는데, 어떤 사건이 일어나 지씨가 조(趙) 씨에 의해 멸망했다. 지씨를 멸망시킨 조씨의 수장인 조양자(趙襄子)는 지씨의 머리를 베어 해골을 드러낸 다음, 그 해골을 요강으로 삼았다. 이에 예양은 양자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그의 집에 잠입했다. 그러나 곧 발각되었는데, 양자는 그를 의롭게 여겨 풀어주었다. 그러나 예양은 복수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위장이 부족했다고 여겼는지 숯을 삼켜 스스로 벙어리가 되고, 온몸에 옻칠을 하여 스스로 피부를 나병 환자처럼 너덜너덜 헐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양자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다리 밑에 숨었지만 이번에도 양자에게 발각되었다. 양자가 그에게 말했다. “용서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 이젠 각오를 하는 게 좋겠지.” “나 또한 더 살기를 바라지 않소.” 양이 대답하자 양자가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한 가지 물을 것이 있다. 너는 처음부터 지씨의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 너는 범(范)씨를 모셨다가 범씨가 중항(中行)씨에게 멸망하자 그의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중항씨가 지씨에게 멸망했고, 그때에도 너는 중항씨를 버리고 지씨의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지씨는 나에 의해 멸망했다. 그렇다면 너는 이제 지씨를 버리고 나의 사람이 되어야 옳거늘, 왜 유독 지씨만을 위해 나에게 복수를 하려는 것이냐?” 질문을 받은 예양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말했다. “거기에는 까닭이 있소. 내가 범씨와 중항씨의 사람이었을 때 그들은 나를 평범한 신하로 대우했소. 따라서 나는 그들이 멸망했을 때 평범한 신하로써 그들을 버리고 새 주군을 섬겼소. 그러나 지씨는 달랐소. 그는 나를 알아주었소. 내가 그의 휘하에 들자 그는 나를 특별한 신하로 대우했소. 그는 대부(大夫)였소. 그러나 그는 나를 대부급의 신하가 아니라 제후(諸侯)급의 신하로 한 단계 높게 대우했소. 나의 의견은 존중되었고, 나의 계책은 채택되었소. 모든 중요한 일을 나와 의논했고, 내가 하는 모든 말, 모든 행동을 믿어주었소. 이렇듯 그가 나를 알아주었을 때, 나는 비로소 내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소.”
예양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오오! 그러니 내가 어찌 그를 배반할 수 있겠소이까? 내가 어떻게 그를 버리고 당신의 신하가 될 수 있겠소이까?”
--- '우정 : 든든한 지지자를 확보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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