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특가 EPUB
친디아
eBook

친디아

: 21세기 한국의 운명 결정할, 중국ㆍ인도 경제 긴급 보고서

[ EPUB ]
박형기 | 해냄 | 2012년 08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1 리뷰 10건
정가
6,000
판매가
6,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3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99MB ?
ISBN13 978897337669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형기
1965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성곡 재단 펠로우로 홍콩 중문대에서 수학하였으며, 광주일보 홍콩 특파원을 지내면서 국제 현안 특히 중국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현재 머니투데이 국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월스트리트 제대로 알기』(공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친디아 파워 vs. 미국 친디아가 연합한다면 미국의 경제 패권이 무너지는 시기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003년 “오는 2039년에는 GDP 기준으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국으로 부상한다.”고 선언했다. 골드만삭스는 브릭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브릭스를 대표하는 중국이 끝내 세계 최강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를 간추리면 중국은 GDP 규모에서 향후 4년 내에 독일을 따라잡고, 2015년에는 일본, 2039년에는 미국마저 추월한다는 것이다.
미국 최고의 권위지인 《뉴욕 타임스》의 대표적 중국통으로 꼽히는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자신의 저서 『동쪽으로부터의 천둥: 떠오르는 아시아의 초상』(Thunder From the East: Portrait of a Rising Asia, 국내에서는 『중국이 미국 된다』로 번역됨)에서 중국이 2020년 구매력 평가 기준(PPPI)으로 미국을 앞서며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친디아가 연합한다면 미국의 경제 패권이 무너지는 시기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2020년이면 친디아의 GDP가 11억 달러로 현재의 미국 GDP와 비슷해진다. 그러나 미국도 연평균 3.2퍼센트가량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친디아가 미국을 넘어서는 시점은 2025년 정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친디아가 20년 내에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특히 친디아의 경제는 상보적이고 경제 발전 단계도 비슷하기 때문에 자유 무역 지대로 묶여 단일 경제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친디아가 미국을 제칠 것이라는 주장의 또 다른 근거는 미국의 영화가 극에 달했다는 점이다. 달도 차면 기울듯이 미국의 쇠락 징후는 곳곳에서 발견된다. 미국인들은 오래전부터 내부로만 눈을 돌리고 있다. 문명 국가 가운데 외국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지 못하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조차 외국어를 하지 못한다. 세계는 계속 세계화하고 있지만 미국만 그 반대이다. 사실 세계화가 미국화이니 미국이 세계화할 이유가 없긴 하다. 미국은 유아독존에 빠진 것이다.
로마의 치세가 1,000년을 갔던 것은 통치자의 피지배 민족에 대한 ‘관용’ 때문이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은 ‘미국을 따르라. 아니면 지구를 떠나라.’라는 일방주의에 함몰돼 있다. 이런 오만과 편견으로 무장한 제국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 5부 '친디아의 도전, 미국을 넘어선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