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부산 출생. 양운초등학교, 양운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해운대 여자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토론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 교내외 토론 대회들을 휩쓸며 ‘토론왕’으로 지역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2009년 말, 아하 한겨레 학생기자에 합격하여 수습기간을 마치고 현재 정기자로 활동 하고 있다. 또, 부산시에서 15명만이 누릴 수 있는 부산시 언어영재원 고등창작영재로 선발되어 일년 간의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2010년 12월 수료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의 회 준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일학년 학년장을 역임하였고, 3년 동안 반장으로써 반을 이끌 었다. 2011년에는 부산시에서 주최한 국외문화탐방 프로그램에 부산시 청소년 대표 리더 40인으로 선발되었고, 그 중에서도 여성리더 20명의 대표로써 중국에 다녀와 견 문을 넓혔다. 이밖에 대한민국 청소년 의회 주최 토론대회 3등,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TV 토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승승장구하여 국회 사무총장으로부터 최우수상(2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18세가 보는 세상, 공존의 방식(공저)』가 있다.
저자 : 박세훈
1994년 부산 출생. 창신초등학교와 거성중학교의 전교회장 출신으로 현재 브니엘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부산국제교류재단을 통해 부산의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와의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 2011년에는 부산학생교육원의 국외(중국)문화탐방 프로그램에 부산시 청소년 대표리더 40인으로 선발되어 견문을 넓혔다. 그밖에 2012년에는 EBS 장학퀴즈(프랑스 혁명 편)에 출연해 역량을 드러냈다. 현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준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같은 단체에서 주최한 토론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경험도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5년 동안 지역교육청 과학영재과정을 수료하며 한때 이공계열의 진로를 꿈꿨으나, 사회문제에 눈을 뜨게 된 후 방향을 틀었다. 지금은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다. 어릴 때부터 독서를 즐겼으며 도전하는 정신으로 고등학생임에도 책을 내기까지 이르렀다. 저서로는 『18세가 보는 세상, 공존의 방식(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