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나 달인으로 착각하는 이들에게 심한 교훈을 주는 책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부동산 재테크 책들과는 너무 다르다. 이제까지의 서적 들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의 도사나 달인이라던 이들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게 될 책이다. 단 한건의 투자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4년 동안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었다. 그 과정을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있다. 흔들림 없는 자기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경·공매 투자로 성공하려는 CEO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다.
김성열(온비드 사업실 센터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누구도 열지 않았던 경 공매 판도라 보물 상자 개봉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생생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어쩌면 저자 자신의 보물과 같은 자료를 세상에 내놓는 것은 진정한 경·공매 승부사가 아니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일이다. 그 동안 저자가 숨겨온 경·공매 이야기를 속속 들이 꿰뚫어서 경·공매 부자가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 수년 후 또 다른 특수물건의 실전사례를 기대하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추천의 글에 대신한다.
김응용(법무사, 전 경매계장, 현 경매전문법무사, 《유치권실무》연구 저자)
법조인도 힘든 나 홀로 소송 4년 노력하면 여러분도 가능
구도는 간단하다. 법정지상권 성립여지 있는 물건을 낙찰 받고, 지상의 주택건물은 매매로 구입하여 법정지상권을 한방에 무너뜨린 투자사건이다. 건물주와의 길고긴 법정 줄다리기를 보여준다. 필자는 전문 법조인이 아니다. 늦깎이로이제 막 법학과 부동산학을 전공하는 만학도이다. 그런데도 실력은 눈부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나 홀로 소송을 흔들림 없이 진행해 가는 과정에 존경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박종두(강남대 대우교수, 집합건물법학회 학회장, 《민법총칙》, 《물권법》, 《채권법》등 저자)
경공매 시장이 여전히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귀한 책
본인도 이미 여러권의 경매관련 책들을 시중에 내 놓고 있지만, 참으로 귀하고 특이한 책을 만났다. 너무 뜨거워진 경매시장 분위기로 인해 이미 블루오션이 더 이상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던 본인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었다. 아울러 경매 투자가「오늘 공부시작해서-내일 낙찰받고-다음날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서두르지 말고 준비 철저히 하면 경 공매시장은 언제 까지나 불루오션이라는 것을 말없이 들려주고 있다.
우형달(지엠알씨 대표이사, 《위험한 경매》시리즈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