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경피독'을 기획 구성하고 출판했다. 그 후 '경피독 시리즈'의 기획 구성에 참여했고, 2005년 11월에는 직접 '읽고 이해한다! 도해 경피독'을 출판해 10만 부 이상 판매했다. ABD방송 '안녕하세요. 아사히입니다' 프로에 '경피독'의 저자이자 데이케이헤이세이 간호대학 교수인 이나즈 노리히사 박사와 공동으로 출연했다. 2006년 8월, 이나즈 박사와 경피독연구회를 설립해 전국에서 강연활동을 시작했다. 샴푸와 린스에 들어 있는 유해 화학물질이 피부로 침투해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고 일상생활용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질병을 극복했다. 경피독 연구회 대표.
감수 : 이나즈 노리히사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약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대학원에서 약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약제사. 약학 박사.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조수를 거쳐 스위스 베른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데쿄헤세 간호 단기대학 교수(영양학)로 있다. 미국 생식생리학회 평의원, 일본약리학회 평의원, 일본약학회 회원이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독성 및 카르보닐 환원효소를 지표(활성, 함량, 유전자)로 하는 세대 전달 독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은 이제껏 그가 연구한 결과물의 집대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임산부의 인체에 있는 독성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충격적인 진실은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저서로 [독성학 용어집] [의약품 독성학] [임상 약물치료학] [경피독이 알레르기의 원인이었다] [약의 안전한 복용법] 등의 여러 권이 있다. 공저로 [그림으로 풀이한 경피독 제독요법] [경피독의 실체] 등이 있다.
역자 : 최혜선
서울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영어교사를 했으며 현재 일본어 동시통역사로 건강서적 전문번역 및 강건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