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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주말 가족여행 9월편
eBook

대한민국 대표 주말 가족여행 9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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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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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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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2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7쪽?
ISBN13 978895797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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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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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다와 역사를 함께 만나다_006 경주 문무대왕릉(1월)
이른 아침이면 물안개가 피어올라 수많은 사진작가가 찾는 일출 명소이기도 한 문무대왕 수중왕릉은 예부터 신성시 여겨져 해녀들조차 이곳에서는 물질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신령스러운 곳이기에 무속인들 사이에서는 성지로 여겨져 이른 새벽에 굿을 하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바닷가 여행은 딱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바다는 원래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통일신라를 이룩한 문무대왕의 위대한 업적의 현장을 밟으며 아이들에게 역사의식을 몸소 깨닫게 해 주자.

-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철쭉 정원으로 가다_036 남원 바래봉(5월)
바래봉 철쭉은 군락을 이루어 빽빽하고 나지막한 키에 잘 다듬어진 진홍빛을 머금어 마치 철쭉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처럼 느껴진다. 더구나 바래봉부터는 특별한 언덕이 없고 평평한 길이 계속 이어져 산책을 하듯 가볍게 걸으며 꽃 감상을 할 수 있다. 이른 아침이라면 느긋하게 걷는 길 아래로 폭신한 솜처럼 깔린 운해의 신비스러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배낭 속에 담아 온 커피 한 잔으로 여유롭게 지리산을 느껴 보자.

-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마을로 떠나다_063 안동 하회마을(8월)
무엇보다 하회마을의 밤하늘은 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별을 실컷 볼 수 있어 좋다. 반짝거리는 별을 한참이나 보고 있다가 작은아이가 소리친다. “아빠 별들이 움직여요. 저기 산꼭대기에 걸려 있던 별이 이제 하늘 위로 날아갔어요.” 상쾌한 밤공기 속에서 쏟아질 것처럼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별을 보며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인생에서 꼭 한 번은 해 봐야 할 일이다. 밤하늘의 별에 취해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드는 것은 아이들에게나 어른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 외딴 섬에서 자연과 친구가 되다_084 안산 누에섬(10월)
누에섬 주변은 수 km씩 갯벌이 이어지는데, 이때는 아이들과 손을 잡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누에섬으로 걸어 들어가 보자. 멀리 수평선을 향해 곧게 뻗은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양쪽으로 나뉜 갯벌 위로 집게발을 날름거리는 게와 조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체험 비용을 내면 그 속에 들어가 직접 조개잡이나 굴 따기를 해 볼 수 있다. 미끄러운 갯벌을 걸어 다니며 바구니에 자신이 캔 조개를 주워 담는 것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즐거움을 안겨 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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