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목사는 극동방송 이사장이며, 수원중앙침례교회의 원로목사, 세계 침례교회 연맹(BWA) 직전 총회장으로서, 미국 밥존스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과 사우스 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달라스 신학대학원, 그외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대한민국과 캄보디아에서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수도 침례신학교 설립자이기도 한 김장환 목사는 한국 십대선교회(YFC) 이사장과 세계 각 전도대회의 주강사, 방송 진행자(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들”) 등 중책을 맡아 하나님이 명하신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3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그 가운데 한국기독교출판협회(KCPA) 우수도서로 선정된 도서도 있다.
우리는 순간순간 수많은 것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고 있는 그 수많은 것들은 결국 하나님 아니면 세상입니다. 그런데 세상을 바라보면 염려와 한숨과 절망과 고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면 희망과 해결과 평안과 능력입니다
우리는 지난 세월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많은 것을 누리고, 더 많은 것을 얻지만, 영혼의 생기는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 속에 점점 거세지는 마귀의 공격으로 그리스도인들 역시 혼란 속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승리 합니다.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편 123편 1,2절).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다윗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바라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