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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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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걸어라

: 혼자 떠나는 걷고 싶은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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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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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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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5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5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66쪽?
ISBN13 978897944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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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재
똑딱이 카메라 달랑 들고 배낭 메고 세상을 많이 누비고 다녔다. 산 사진을 찍겠다고 산정에서 잠을 자고 야생화 찍겠다고 산야를 헤매면서 걷고 또 걸었다. 길은 걷지 않으면 잊히고 사라지는 이치를 깨닫기도 했다. 앞으로 야생화 책과 포토 에세이를 펴낼 계획이다.

1974년 《현대시학》 등단, 시집 『홍어』 『오지에서 온 손님』 『겨울별사』 『참나무는 내게 숯이 되라네』 『다시 월산리에서』 『참 맑은 어둠』 등, 중앙시조대상, 한국작가상, 가람시조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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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옛길은 쉼 없이 예스러움으로 거듭나고 있다. 20리 길의 흙길 가운데 옛길박물관에서 제1관문 사이의 백여 미터 아스팔트 길을 파헤치며 흙길 복원에 조용한 협곡이 메아리치고 있었다. 고마운 일이다. 맨발로 걸으시라고, 고운 흙 묻은 발 씻으시라고 발 씻는 물도 마련돼 있다. 함부로 계곡에 발 담그고 씻지 마시라는 배려도 포함돼 있다. 간절한 친절이며 친환경적이다.
문경새재 과거 길. 넉넉한 바위에 제1관문을 배경으로 낮게 자리 잡은 표지석을 바라보면 몸과 마음이 숙연해진다. 이 길을 밟으면 나도 과거를 보러 가는 것이다. 에헴! 마패 차고 졸 데리고 나도 어사 출두!를 외칠 순간은 시간문제렷다.
---문경새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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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장르 하나를 창조해내었다. 김영재 시인이 시와 산문과 사진으로 다시 걸은 우리의 옛길이 여기 우리의 영혼에 아름다운 길을 새롭게 닦아내고 있다. 신작로다. 이 새로운 장르는 한 권의 시집이며 산문집이며 사진집이며 자상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새롭게 남을 『신동국여지승람』이다. 유례없는 입체미를 보이고 있는 향기 높은 문맥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짚어가며 삶을 새롭게 열었다.
정진규 (시인ㆍ《현대시학》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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