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Schroff
미국 메이저 언론사를 상대하는 광고 판매업에 종사했고 현재는 은퇴했다.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로라는 경력 초반에 《USA 투데이》 광고팀에 들어가 해당 일간지를 미국 최고의 신문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타임 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꼽히는 잡지 《인스타일》, 《틴피플》, 《피플 스타일와치》의 창간 팀에 합류해 활약했고, 그전에는 《피플》 뉴욕 지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잡지 《미즈》의 뉴욕 지부 광고부서 팀장, 《브라이드》의 부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로라는 롱아일랜드에 마련한 콘도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시간이 나면 뉴욕과 플로리다에 있는 가족들을 방문하기도 한다. 현재는 한 성격하는 푸들 코코와 뉴욕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
Alex Tresniowski
뉴욕에서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1998년부터 《피플》의 선임 기고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커버스토리를 탄생시켰으며, 주로 다양한 인간적 관심사와 범죄 및 스포츠를 다룬 기사를 작성해왔다. 지금까지 여섯 권의 책을 냈으며, 그중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2005년에 발표한 작품 《벤데타The Vendetta》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판권을 사들여 2009년 조디 뎁 주연의 영화 〈퍼블릭 에너미〉로 재탄생했다.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범죄의 해부학》, 《생추어리 농장》,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맛있는 글쓰기의 길잡이》, 《자신감》, 《테이블 위의 카드》, 《빛나는 청산가리》, 《모란의 사랑》, 《파워 오브 레스》, 《101가지 인도 이야기》, 《꿈을 꾸는 구두장이》, 《죽음의 닥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