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또는 한국이 주목하는 주요 인물을 연구하고 고증하는 단체다. 교수, 대학원생, 기자, 자기계발 작가, 편집자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한다. 주로 생존한 인물과 그와 연관된 역사를 휴먼스토리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평한다. 많은 사람과 공유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하면 철저한 사료를 바탕으로 평론해 독창적인 책으로 출간한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일류 평전과 자기계발서를 세상에 내놓자는 목표로 열정을 다해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안철수의 독서―안철수, 공자에게 길을 묻다》는 문서, 기록, 기사 등 다양한 자료를 사료로 삼아 안철수의 사색과 실행력이 《논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밝혔다. 그 외 여러 매스컴과 저서에서 언급한 안철수의 영혼, 정신, 인생을 바꾼 독서 비법과 애독서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이 원하는 대표 명사 안철수에게 금쪽같은 지혜를 제공한 책들은 누구나 한 번쯤 꼭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진리이자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따라서 이 책은 인문학과 자기계발의 성격이 조화를 이룬 남다른 책으로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