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안락사」로 2007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제1회 중랑사이버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장원으로 당선되었고, 200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낙서」가 당선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어머니의 모든 것」 「안락사」 「낙서」 등이 있다.
2003년 「거울 속에 또 다른 거울이 있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벌레」「뫼비우스의 꿈」 「대리 살인」 「지독한 여자들」 「마른 꽃」 「세제 살인」 등이 있다.
장편소설 『아스가르드』(공저), 단편소설 「금연」 「시리얼킬러 만들기」 「수면 아래에서는」 「피가 땅에서 호소하리니」 등을 발표했다. 네이버 캐스트 장르문학 편에 조선 후기를 무대로 한 추리소설 「화성성역 살인사건」을 연재했다.
2007년 『술 취한 오토바이』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처녀작 공포증』 『0교시의 살의』 『1교시의 함수』 『한밤중의 대청소』 『그때 그 만화가는 거기 없었다』 등이 있다.
2007년 『최면』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로 추리와 SF가 접목된 소설을 쓴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전화 살인』과 일본 미스터리 매거진에도 소개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이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의 웹저널 ‘크로스로드’에 『최후의 전쟁』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단편 추리소설 작가이며 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이다. 주요 단편집으로 『네미시스의 자줏빛 포도주』 『미스터리 카페』 『영혼의 산책』 『코스닥 살인』 등이 있다.
2009년 『목 없는 인디언』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호텔 캘리포니아』, 동화 『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 단편소설 『노끈』 『꿈꾸는 아이비』 『목 없는 인디언』 『사람과 로봇 실종사건』 등이 있다. 네이버 북스 앱에 『LA 아라비안나이트』를 연재했다.
2009년 『무인년 천주 사교 기록』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다이어트 클럽』 『유리』 등이 있다.
2007년 「그와 나의 지그춤」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흔한 일들』로 2011년 한국추리문학 신예상을 받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피해자들」 「그들의 시선」 「푸른 비늘 위에서」 등이 있다.
2008년 「동성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대리자」 「강박관념」 「취미와 직업」 「택시」 「귀향」 「파탄」 등이 있다.
2009년 「죽는 자를 위한 기도」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스텐 바이 유어맨」 「그녀가 죽었다」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 등이 있다.
1991년 장편소설 『미스코리아 살인사건』으로 제2회 김내성추리문학상을, 같은 작품으로 한국미스터리클럽 선정 제1회 추리문학 독자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코리언시리즈 살인사건』 『위험한 내일』 『죽음을 부르는 펜 끝』, 단편소설 「인간의 덫」 「욕정과 전생의 비밀」 「몰래 카메라」 「환상의 여인」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퀴즈 책 『도전 명탐정 비밀수첩』을 쓰기도 했다.
2008년 「제비둥지 성의 살인」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2011년 장편소설 『죽어야 사는 남자』로 한국추리문학 신예상을 받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합작-살인을 위한 살인』, 단편소설 「합작」 「서명합니다」 「그녀는 알고 있다」 「LA탐정 존 피터, 유불란을 만나다」 「안구사」 등이 있다.
2010년 단편소설 「칼송곳」으로 여수해양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마트로시카」 「프레첼독사」 「포인트」 「오를라」 「클루게임」 등이 있다.
2011년 「위험한 호기심」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B사감 하늘을 날다」 「핏빛 인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