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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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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국가》는 어떤 책일까?
-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 사랑하는 나의 남편 소크라테스에게
제2장 철학자 플라톤
- 시라쿠사와 아르키메데스
제3장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 소피스트의 세계
제4장 올바름과 국가의 기원
- 국가는 말한다!
제5장 수호자들의 교육과 생활
- 파레토와 엘리트주의
제6장 올바른 국가와 올바른 사람
- 신화로 본 이성과 욕망
제7장 철인이 통치하는 국가
- 차별 받는 그리스 여인들
제8장 통치자의 자질과 좋음의 이데아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제9장 철인 통치자의 탄생
- 변증법을 아시나요?
제10장 타락한 국가와 혼
-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
제11장 마음속의 이상국가
제12장 올바른 삶에 대한 국가

저자 소개2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으며,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다.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등을 펴내, 과학창의재단의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기획한 책으로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지금은 지역 신문에 「손영운의 과학 이야기」를 기고하는 과학 칼럼니스트이면서,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손영운의 다른 상품

그림이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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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고블린』, 『해에게서 소년에게』, 『세이브』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제7회 대한민국 창작 공모전 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GH HT 마크 홍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제1회 일요서울 만화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SBA 만화스카우트로 『세이브』가 선정되었다. 또한 2007 프린지 페스티벌 ‘만화가의 작업실’전, 2009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전시 등에 참여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627g | 188*257*20mm
ISBN13
978893499429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9권《사마천 사기열전》_동양의 역사가 사마천이 완성한 생생한 중국의 역사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추천평

역사는 쉬워야 한다. 무엇보다 역사가 수백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살아 있으며 우리의 현 생활과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재 나의 삶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저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고전이다. 국민 만화를 지향하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이 인문학 고전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널리 펼쳐, 국민 모두가 손쉽게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권재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고전은 인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입니다. 흔히 고전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여기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꾸민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고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동서양의 고전, 만화로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 봅시다. - 이이화 (역사학자, 《한국사 이야기》 저자)
수업 시간에 제목만 듣던 작품들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지식의 팔이 다섯 뼘쯤 더 길어진 느낌이다. - 허영만 (만화가)
인문고전은 인류 공통의 언어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를 할 수 없듯이 고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역사와 대화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인문고전을 만화로 엮은 이 시리즈는 인류 문화의 핵심을 어린이가 언어를 익히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합니다. -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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