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이란에서 태어났습니다. 1983년부터 영화계에 발을 들여 놓아, 조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아메르 나데리 감독의 「러너」에서 조감독을 맡았으며, 1992년까지 여러 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였습니다. 두 번째 장편 영화 「카트」를 발표하여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5년 「천국의 아이들 2」로 가장 주목받는 이란 감독으로 우뚝 섰습니다. 「천국의 아이들 2」는 1편보다 더 뛰어난 완성도와 오락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세계 유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선생님은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과 삶을 마주 보며, 또 그 속에 담긴 철학을 재미나게 풀어 내는 동화쓰기를 좋아합니다. 1978년 한국일보 신춘 문예에 동화 「춤추는 눈사람」, 1981년 중앙일보 신춘 문예에 희곡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나무는 왜 겨울에 옷을 벗는가」로 대한민국문학상을, 「푸렁별에서 온 손님」 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그림 속의 파란 단추」로 해강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가시도 아프다」 「희망을 파는 자동 판매기」 「백 번째 손님」 「꽃으로 성을 쌓은 나라」, 위인 전기 「영원불멸의 장군 이순신」, 엮은 책 「천국의 아이들 1」 등 많은 책을 펴냈습니다. 지금은 소년한국일보 편집부 부국장으로 일하면서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