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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프랑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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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프랑스사

콜린 존스 저 / 방문숙,이호영 공역 | 시공사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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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245g | 185*235*30mm
ISBN13 9788952716231
ISBN10 89527162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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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ridge Illustrated History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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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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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콜린 존스
17세기에서 19세기의 프랑스 의학사와 프랑스 혁명을 전공하였다. 현재 워윅대학교에서 "흑사병에서 에이즈에 이르는 문화와 질병"과 "프랑스 계몽기의 고학과 의학"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롱맨 프랑스 혁명 개설서』『자선 사업-앙시앵 레짐기와 혁명기 프랑스의 병원과 간호』『푸코의 재평가-권력,의료,신체』『근대 초 프랑스의 의료계-프랑스 근대사1』등이 있다.
역자 : 방문숙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및 동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하였고 일본 교토 대학 서양사학부에서 연수원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 취득하였다. 현재 이화여대,수원대,충북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자 : 이호영
1968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파리 5대학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대,카톨릭대,한양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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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왕조는 프랑스를 중세 유럽 최강의 나라 중 하나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그 모든 업적은 곧 다음 세기에 이르러 위기를 맞게 되었다. 질병,기아 그리고 전쟁이라는 엄청난 재난의 악순환이 프랑스에 수많은 문제들을 쏟아붓고 이를 휘저어 놓았다. 영국에 대항한 백년 전쟁(1337년-1453년)의 참혹했던 기간동안 프랑스라는 나라가 존속할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하였다. 독일이 겪고 있는 것과 같은 지리멸렬한 분열이 이제 프랑스에도 곧 나타날 듯 보였다.

하지만 왕조는 살아 남았다. (비록 왕조의 계승권이 그 방계인 발루아 계열로 넘어가긴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력한 정치 체제를 만들 수 있었다. 프랑스의 강력한 정치 체제는 경쟁국인 영국과 겨루면서 전역에 걸쳐 그 지배력을 한껏 발휘하였다. 그런데도 다시 태어난 국가는 곧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가가 지배하는 유럽에 대항하는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 p.134
20세기 말까지 모든 선진 국가는 다무화주의로 인한 문제와 어려움들을 붙들고 - 어떤 국가들은 다른 국가들보다 성공적으로 -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프랑스는 소수 집단들의 통합을 위해 다른 나라들보다 노력하고 있다고 떠벌렸다. 여러 차례에 걸쳐 공화정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주벼화된 집단들을 정치적으로 포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통합이 가장 잘 이루어진 때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대한 관념이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경제적 요건이 좋을 때였다.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 경기 후퇴가 지속되고 유럽 통합이라는 모험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위의 어떤 조건도 충족되지 않게 되었다. 새로운 밀레니엄이 가까워짐에 따라 프랑스 공화국은, 정치적, 문화적 정체성의 기반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중요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마지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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