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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파랑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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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파랑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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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07쪽 | 4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12378
ISBN10 899561237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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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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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목표를 몇 번이고 그림으로 그리듯이 머리 속으로 상상하고, 말로 되뇌며 글로 쓰라고 권한다. 아무리 좋은 목표를 설정하고 있을지라도 그것을 혼자서 가슴속에 담아놓고 있는 것과 말로 되뇌고 글로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어떤 씨앗이라도 자루에 담아놓고 있으면 싹이 트지 않는다. 그 씨앗을 땅에 심어야만 대우주가 주는 햇빛과 비와 바람이 싹을 키우고 때론 천둥과 번개까지도 강인한 생명력을 키우는 자양분이 돼 준다. 그리고 씨앗이 이처럼 땅에 심어졌을 때 자연과 하나 돼 성장하듯이 우리가 머리와 가슴에 품고 있는 인생의 목표, 꿈과 비전이라는 씨앗도 말과 글로써 표현하고 나타내어야만 단계적으로 보다 구체화가 된다.
나는 우리 주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우주 에너지,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 있으며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것을 도와주는 힘이라고 믿고 있다. 따라서 내가 내 목표를 수 없이 되뇌며 글로 써서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히는 것은 이 에너지, 기운을 끌어들여 그것을 실현시키는 데에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p.30
예전 인기 리에 방영했던 TV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천재들은 모두 나의 밥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벼랑에 서지 않으려 한다. 그것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장벽 속에 갇히고 만다."
자신의 능력에 안주하는 천재들은 결국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사람에게 질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하루하루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 잠을 자지 않겠다는 각오와 오직 실천만이 자신감을 갖게 하고 두려움과 의심을 털어 버리게 만드는 유일한 왕도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또 이렇게 말했다.
"지금 곧 삶과 이별해야만 하는 것처럼 살아라, 지금 너에게 남겨진 시간은 뜻밖의 선물인 것처럼 살아라."
그렇다. 문제는 긴장감인 것이다.
방송국 PD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녹화방송보다 생방송을 진행하기가 훨씬 더 쉽다고 한다. 생방송 때는 전 스탭과 출연진이 방송준비도 철저히 하고 또 긴장감이 팽팽하기 때문에 순발력이 뛰어나며 실수도 없는데 녹화방송은 '실수하면 다시 하면 되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30분 짜리 녹화물이 서너 시간 씩 걸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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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는 그녀는 참으로 여리고 나약하다. 너무 인간적이고 소녀처럼 순수하며 수줍음도 잘 탄다.
그녀는 교회에 나가 찬송가를 불러도 눈물을 흘리고 명상의 말씀이 담긴 테이프만 들어도 눈시울을 붉힌다. 애국가를 불러도 눈물부터 나오고 결혼식장에서 '딴 따따따.....'가 울려나와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심성이 한없이 여리기만 한 착한 여성이다.
언젠가 그녀가 했던 말이 내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저는 항상 발톱에 빨간 매니큐어를 칠합니다. 세일즈를 할 때 날마다 하루종일 구두를 벗을 틈도 없이 뛰다보니 발톱이 썩었어요. 누가 제 겉모습만 보고 발톱이 썩은 여자라고 생각했겠어요? 그것을 감추려고 발톱에 빨간 매니큐어를 칠하던 습관이 지금도 남아있지요..... 사람 사는 것이 다 이런 겁니다......"
사람 사는 것이 누군들 별 다르겠는가. 하루 세끼 밥 먹고 잠자고, 먹고사는 것은 대통령이든 공주님이든 대기업 회장님이든 막노동을 하며 사는 사람이든 다 똑같다. 문제는 그녀가 늘 강조하는 것처럼 어떤 사고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강단 앞에 그녀는 사람이 180도로 달라진다. 그녀의 약간 쉰 듯한 허스키 한 음색과 넘치는 열정,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는 유려한 달변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한 카리스마는 좌중을 완전 제압하고도 남는다. 도대체 저 작은 체구에 저런 열정이 어디에 숨어있었는지 놀랄 정도이다.
그녀의 말은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고 명쾌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이것이다. 그녀에게는 가식이라는 게 없고 한번도 비비꼬고 돌려서 말하는 법이 없다. 직설적으로 핵심의 정곡만을 아프게 찔러 댄다. 아프면서도 너무 후련해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만 같다. 그래서 누구나 할 것 없이 지독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 임정평 / 단국대 법대교수. 법률문화비교법학회 회장

역사의 한 장을 기록할 우리 시대 진정한 열정의 대변자. 절대적 아름다움의 자존심을 지켜줄 어머니와 같은 단 한 분
- (주)박이빛 외국어교육아카데미 CEO 박이빛 (최연소 교육분야 여성 CEO. 비전코리아 회장)

열정이 있는 사람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직접 눈으로 느끼게 해 주는 분. 언제나 거침없는 새로운 도전에 늘 감탄한다.
- (주) 트루씨 CEO 이명호

벼랑 끝에서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가는 훌륭한 리더. 강인한 카리스마와 매력의 소유자. 존경하고 싶은 경영인
- (주) 한나패드 CEO 장영민

21세기가 요구하는 차별화 된 리더십과 포용력. 자신의 넘치는 에너지로 주위 사람들까지 변화시키는 미래의 에너지
- (주)노하우맨 닷컴 CEO 신지니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하고 사람이 지닌 가치의 개발을 통해 진정한 성공과 부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명 트레이너
- (주)세라테크 CEO 박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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