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그가 달려왔다
eBook

그가 달려왔다

[ PDF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0,000
판매가
20,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3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65.84MB ?
ISBN13 979119662182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현 더 그레잇 커미션의 대표이자 독립큐레이터인 전민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아르코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PS1, 더 키친 복합예술센터, 국제갤러리 등에 재직하였으며 현대예술에 관한 전시와 공연업무를 약 15년간 다루어왔다. 현재 비영리 현대예술 기관 더 그레잇 커미션을 출범하여 경계를 다루는 창작과 예술장르를 실험적인 기획과 접근으로 작업 중이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9-08-05

저는 현대미술 전시에 관한 일들을 해오며, 관객의 감각이 탁월하다고 느낄때가 매우 많았습니다. 때문에 꼭 어떻게 미술과 전시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보다 이미 관객들이 지니는 잠재적인 능력을 일깨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의미로 이 전시를 만들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는 이러한 생각과 고민의 과정으로 이르게되었는데 관객분들은 여기에 어떠한 반응과 감정을 공유하실까?라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출발하였습니다.


제게 관객과 독자는 늘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가장 중요한 창작의 교류자입니다. 창작이라는 것은 특별한 누군가, 꼭 아티스트만이 향유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사회적인 경험과 역할을 통해 우리가 지닌 고유한 감수성과 창조적인 능력을 때때로 많이 잊고 지내는것 같이 느꼈습니다. 때문에 제가 접근한 이런 생각과 기반이 독자분들께 돌이켜보는 어떤 스스로의 깨달음 혹은 새로운 것에 대한 영감을 줄수있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고통, 사랑, 회복, 기쁨 이라는 삶에서 일반적으로 느끼는 감정을 저만의 방식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학교를 벗어나고, 직장을 벗어나보니 그대로 교육받은 사랑의 의미가 내가 실제로 경험하고 고민한 사랑의 의미와 달라서 이러한 접근을 생각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께 제가 나누고자 하는 것은 제 생각과 깨달음의 여정을 일부 함께 하시며 저 보다 더 특별한 상상을, 회고를 통해 삶에 대한 생각을 해볼수있는 여유가 마련되길 희망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여유 혹은 용기, 찰나의 위안이 될수있다면 매우 반갑고 감사할것 같습니다. 예술이라는 것에 막연한 거리감을 느끼시기보다 예술을 다루는 한 인물이 생각한 여러 소회를 공감해보시길 제안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생각과 상상력에 특별한 물고를 트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