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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스 박사 9

시루스 박사 9

: 말하는 백과사전

크리스티안 뒤셴, 카르멩 마루아 공저 / 고승희 역 | 비룡소 | 1998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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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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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8쪽 | 148*210*20mm
ISBN13 9788949130095
ISBN10 894913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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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티안 뒤셴
194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20년 넘게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펴내고 있으며, 라디오-캐나다 방송국에서 정기적으로 번역 및 집필을 하고 있다. 그녀는『클라라 빅의 개의 진짜 이야기』로 1990년 총독상과 1991년 알빈-벨릴 상을,『비비차, 또는 클라라 빅의 신기한 여행』으로 1992년 이비 상과 크리스티 상을 받았다.
저자 : 카르멩 마루아
195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넘치는 상상력을 지닌 환상 문학 작가로 알려져 있다. 케벡/아메리크 어린이 문고의 활발한 작가로서, 그녀는 이미 빌보 총서에 들어 있는 피코트 3편과 갈라테 시리즈 소설『베토벤의 피아노』『부엌에 있는 용』『메스머의 유령』을 썼다.
역자 : 고승희 역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같은 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강의를 했다.
번역서로는『내 친구 커트니』『구름 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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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아이들은 이 세상 온갖 것이 다 궁금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궁금증을 푸는 것이 좋을까?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즉각 대답해준다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 연쇄 반응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채 있다면 아이의 지적 호기심은 멈추어 버릴 것이다.

아이들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실험 관찰해 본다면 더이상 좋은 방법이 없을 것이다. 많은 애스크 북(ask book)들이 답이 나와서 마치 문제집처럼 되어 있다면 〈시루스 박사〉는 아이가 사건이나 질문과 문제점이 생겼을 때 시루스 박사님을 찾아가서 궁금증을 물어보고 대답하기 때문에 마치 동화를 읽는 듯하다. 책을 읽으며 간단한 것, 예를 들면 달걀 깨뜨려 보기 따위는 직접 실험해 본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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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는 덜 튼튼해. 그 이는 아주 두터운 에나멜로 덮여 있어. 이것 때문에 이가 더 하얗고 더 반짝거리는 거야. 그래서 우유 같은 이, 즉 젖니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젖니는 상아질층이 더 얇아. 또 아이들의 턱뼈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어른의 이보다 크기도 훨씬 더 작고."

'내가 그대를 돌보지 않았구나, 불쌍한 필로멘(필로멘은 등나무라는 뜻도 있지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주 사이 좋았던 부부 가운데 아내의 이름이기도 함).'

박사님은 등나무 잎의 먼지를 닦아 내면서 생각에 잠깁니다.

"아이들은 계속 자라잖니. 그러면 턱뼈도 발달하고, 더 크고 더 단단한 이, 바로 영구치가 그 젖니 밑에서 밀고 올라오면서 젖니를 빠지게 하는 거야. 어른의 이는 32개인데 젖니는 20개야. 영구치의 에나멜층은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닳아서 나중에는 그 밑에 있는 상아질이 보이게 되지. 상아질에는 작은 구멍이 많고, 또 음식물 때문에 쉽게 색이 변하기도 해서, 어른의 이는 더 노랗단다."
--- p.96
"젖니는 덜 튼튼해. 그 이는 아주 두터운 에나멜로 덮여 있어. 이것 때문에 이가 더 하얗고 더 반짝거리는 거야. 그래서 우유 같은 이, 즉 젖니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젖니는 상아질층이 더 얇아. 또 아이들의 턱뼈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어른의 이보다 크기도 훨씬 더 작고."

'내가 그대를 돌보지 않았구나, 불쌍한 필로멘(필로멘은 등나무라는 뜻도 있지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주 사이 좋았던 부부 가운데 아내의 이름이기도 함).'

박사님은 등나무 잎의 먼지를 닦아 내면서 생각에 잠깁니다.

"아이들은 계속 자라잖니. 그러면 턱뼈도 발달하고, 더 크고 더 단단한 이, 바로 영구치가 그 젖니 밑에서 밀고 올라오면서 젖니를 빠지게 하는 거야. 어른의 이는 32개인데 젖니는 20개야. 영구치의 에나멜층은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닳아서 나중에는 그 밑에 있는 상아질이 보이게 되지. 상아질에는 작은 구멍이 많고, 또 음식물 때문에 쉽게 색이 변하기도 해서, 어른의 이는 더 노랗단다."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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