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은
외국계 IT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사표를 던지고 사장이 된 6년 차 프리랜서 영어 번역가. 오늘도 더 많은 택배 박스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중.

김민주
프리랜서 일본어 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여행과 글쓰기를 좋아한다.

김일숙
직장을 다니다가 프리랜서 일본어 번역가로 전향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만한 재미있는 글을 옮기고 쓰는 것이 인생 목표이다.

임지현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크고 작은 배움을 얻으며 스스로를 채우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고 싶어 하는 대학생.

한정규
한국사를 공부했다. 짧은 도쿄 생활을 거쳐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고치현에서 공무원으로 지내고 있다.

조은혜
스무 살 도쿄 유학을 결심, 이후 도쿄와 영국에서 20대를 보낸 후 한국으로 왔다. 일러스트레이터 &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 중.

전지혜
언젠가는 문학 번역가의 꿈을 이루고 싶은 일본어 번역가.

이다슬
인생의 전환점이 된 일본 유학 이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박장희
건축을 전공하며 답사를 이유로 자주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가. 일본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다.

이채안
부자를 꿈꾸는 프리랜서 번역가. 참신하고 술술 읽히는 문장을 번역하고 쓰고 싶다.

최정은
휴가 때마다 이번엔 어디로 도망칠까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인. 일본어 번역가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보려 고군분투 중이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다.

우소연
어느 날 문득 다른 미래를 꿈꾸며 일본으로 연수 왔던 일이 계기가 되어 매달 한 달 살기를 거듭하며 12년째 고베에서 지내고 있다.

손경일
영어가 싫어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고베에서 어학연수를 마친 후 여행업계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1인 여행사를 운영 중.

윤수연
일본어학과 재학 도중 교환학생으로 교토에 5개월간 체류. 대학교 졸업 후 프리랜서 번역가가 되기 위해 번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임경원
자전거 타고 걷는 사람, 자유인. 무일푼으로 도쿄에서 무작정 한 달 살기를 넘어 100달 살기에 도전 중. 지구에서 행복한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연구한다.

김세린
10년 전 대학생 때 경험한 와카야마 홈스테이의 좋은 추억 덕분에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영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김연경
인생에서 유일하게 푹 빠진 취미가 일본 문화 즐기기인 여자. 현재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흡입력 있는 번역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미진
금융컨설턴트 및 자동차 디자인 강사로 44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워킹맘.

김태우
시간과 돈만 허락한다면 세상을 떠돌며 살고 싶어 하는 아웃도어 마니아.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걷고자 궁리 중에 있다.

유승아
사진과를 졸업한 후 사진 일을 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갑자기 일본 도쿄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좋아하는 것을 하다 보면 무언가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산다. 도라에몽과 블로그에 기록하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