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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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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2001년에 개설, 2020년에 20주년을 맞는 재테크 분야의 대표 커뮤니티다. 열두 달 통장 풍차돌리기, 봉투살림법 등 다양한 절약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에서 절약을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원수 80만을 앞둔 짠테커의 성지로 꼽힌다.
슈퍼짠 12인
제이래빗 | 월급은 거들 뿐, 부수입만으로 자기계발과 문화생활까지 다 하는 넘사벽 절약가

나는 엄마야(우진서윤엄마 안주현) | 4인 가족, 외벌이 주말부부로 신혼 종잣돈을 열 배로 불린 결혼 14년차 프로주부

작은부자연(오지연) | 가족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3년 만에 1억을 갚은 성실의 롤모델

황금호랑이♡(최주영) | 어릴 때부터 영민한 돈 센스로 일찍이 경제적 독립을 일군 자수성가형 고수

모태짠돌이(김지수) | 미니멀리즘으로 절약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절약 전도사

여왕소금*_~(김정희) | 다섯 아이와 남편의 든든한 기둥으로 타고난 비즈니스 감각을 가진 창업의 여왕

초보육아맘(황혜란) | 무일푼에서 12억 순자산을 만든 초고속 돈 모으기 전략가

다은햇살맘(박명미) | 5인 가족이어도 40만 원이면 한달살이 충분한 살림의 여왕

福부인♥(김유라) | 베스트셀러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재테크로 선한 부자의 꿈을 이룬 주인공

아트임(임예슬) | 누릴 거 누리면서 절약도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짠라밸 성공’ 직장인

삐약이(윤지윤) |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며 돈 안 드는 육아의 전문가로 성장 중인 당찬 엄마

완소남김머찐님(김응득) | 스물일곱 살 새내기 아빠 시절부터 짠돌이 카페의 덕을 톡톡히 본 알짜 살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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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월급의 70~90퍼센트를 저축해왔습니다. 지금은 월급을 아예 쓰지 않아요. 모조리 저축합니다. 4년째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냥 습관입니다. 변수가 생겨 만약 그달 월급을 전부 저축하지 못하면 ‘이번 달은 낭비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돈 모으기 제일 쉬운 방법은 돈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수입 10만 원 늘리는 것보다 지출 10만 원 줄이는 게 훨씬 쉽고 빠르죠. 우선 고정지출은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최대한 줄이세요. 변동지출은 부지런히 정보를 모아 합리적으로 선택해서 줄일 수 있습니다. --- pp.12-13

14년 전, 저희 부부의 신혼은 마이너스 통장과 함께 시작되었답니다. 당시 남편 월급은 250만 원이었는데요. 월급날이 되면 60~70퍼센트를 먼저 저축하고 시어머니 생활비로 50만 원을 드렸습니다. 보험료와 통신비 등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30만 원 정도로 살았어요. 그외 추가로 나오는 성과금은 100퍼센트 저축했고요. 빠듯했지만 부부만 생활했기에 식비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를 돌며 가격을 비교해서 100원이라도 싼 곳에서 장을 보고, 그 흔한 과일도 거의 사 먹지 않았습니다. --- pp.34-35

1억 원이라는 큰 빚이 생겼으니 무조건 아껴야 했습니다. 아이들 옷은 양말까지 물려받아 입혔고, 필요한 물품은 온라인 벼룩시장이나 아름다운 가게에서 사서 쓰곤 했어요. 지금도 신발장을 열면 남편 신발은 딱 두 켤레예요. 장애인 정형화로 운동화처럼 생겼는데 시중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발 모양을 떠서 맞추는 거라 가격이 비싸거든요. (중략) 이렇게 아끼고 모아서 3년 만에 1억을 갚았어요. 그 사이에 남편의 수입은 일용직으로 일할 때보다 두 배로 늘었고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지출도 좀 늘었지만 저축은 훨씬 더 많이 늘었답니다. 그동안 빚 갚는 데 쓰던 돈을 그대로 저축하니 통장은 점점 빵빵해져갔습니다. --- pp.63-66

타지생활하면서 집을 구하다 보면 제약이 많습니다. 매물도 한정적이죠. 나는 혼자인데 방 하나짜리가 아니라 두 개짜리가 더 좋은 조건으로 나올 때도 있죠. 그래서 전 그럴 때마다 예산보다 더 주고 임차해, 방 하나를 재임대했어요. (중략) 전세금 500만 원을 올리고 계약서 특약사항에 “계약자 직접 거주, 관리 조건으로 전대차를 허용함”을 넣었습니다. 그 계약서와 하우스메이트 계약서를 함께 가져가서 전입신고에도 성공했습니다. 남의 집으로 월세를 받는 것도 훌륭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답니다. 건물주만 월세 받으라는 법 있나요. 물론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계약서에도 특약사항으로 기재하시길 바라요. --- pp.101-102

냉방비는 에어컨 있는 방에 모여 자는 것으로 절약해요. 열대야 모드로 3시간 예약해두면 덥지 않게 잘 수 있어요. 낮에는 사람 수와 실내 온도에 따라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네 명이면 28도 이상일 때, 세 명이면 29도 이상일 때, 두 명이면 30도 이상일 때 에어컨을 틉니다. 한 명만 있어도 31도가 넘으면 가동하고요. 단, 손님 방문 시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손님 대접도 하고 덕분에 우리 식구들도 시원하니 여름 손님은 더 반가워요. --- p.119

저는 절박했어요. 반드시 창업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동네 새마을금고에도 출자금 통장을 만들어두었죠. 항상 같은 시간에 아이 하나는 업고 또 하나는 손을 잡고 가서 3,000원씩 입금을 했습니다. (중략) 그렇게 매일같이 새마을금고에 출근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창업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저에게는 창업에 대한 저만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1. 일을 완성했을 때 결제가 가능할 것 2. 가격 결정권을 자신이 가질 것 3. 직원에 의한 변수가 생기지 않게 스스로 기술을 터득할 것 4. 선금(계약금)을 받아서 작업할 것 5.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할 것 6. 재고 부담이 없는 품목이어야 할 것 --- pp.137-138

저는 스물다섯 살 때부터 1년짜리 적금에 매달 80만 원씩 불입했어요. 보너스가 없는 달은 급여가 150만 원이었는데, 저축하고 남은 70만 원으로 월세 18만 원을 포함해 공과금, 보험료, 식비, 교통비 등을 모두 충당했습니다. 보너스가 나오는 달에는 200만 원씩 저축해서 1년에 800만 원을 모았고, 그 외 성과급이나 연말정산 환급금도 얼마가 되든 무조건 저축했어요. 그렇게 하니 1년에 2,000~2,500만 원씩 모아지더라고요. (중략) 종잣돈 모으기는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 덕분에 내 집을 갖고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억 2,000만 원의 대출을 받기는 했지만, 3억 7,500만 원짜리 경기도 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했죠. --- pp.170-171

저희 집 한 달 생활비는 40만 원입니다. 식비?외식비, 육아비?교육비, 생필품비, 병원비, 문화생활비, 자기계발비, 미용비, 교통비, 의류비를 이 안에서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셋째 딸이 태어나면서 30만 원이던 것을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어요. 생활비 외에 보험료, 공과금, 예비비 등 고정지출은 100만 원이에요. 돈을 아끼려면 우선은 변동지출보다 고정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고정지출을 한 달에 1만 원만 줄여도 1년이면 12만 원이나 절약할 수 있어요. 한 달이 아니라 1년 단위로 생각하면 줄이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릅니다. --- pp.184-185

저는 직업도 없고 돈도 없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요. 다만 책 읽는 것은 할 수 있었어요. 아이를 안거나 업고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중략) 젖을 먹고 잠든 아이를 품에 안고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며 투자 마인드를 배웠고, 그 밖에도 돈에 관련된 책이라면 경매, 아파트, 토지, 상가, 주식, 환율 등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니 비로소 안개가 걷히고 눈앞이 환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파트 전세와 매매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른 이유, 내 펀드가 반토막이 난 이유,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물가의 비밀을 독서를 통해 알아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의 비밀을요. --- pp.214-215

절약은 그저 아끼는 게 아니라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무조건 소비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아끼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가령 고기는 100그램당 1,000원 미만인 돼지 앞다리살을 주로 구입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도 [지방의 배신]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는 삼겹살을 선호하지 않게 되었어요. (중략)그래서 저희는 건강을 위해, 또 돈을 아끼기 위해 비인기 부위를 구입해 먹습니다. 냉동식품은 온라인 쇼핑몰의 앱을 활용하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p.230

음식점을 접은 후 남편은 오랜 꿈이었던 웹툰 작가 데뷔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 [우리에게 내일은]을 연재하고 있어요. 남편의 재능을 알고 있기에 수입이 없어도 견디고 있습니다.
아이 앞으로 나오는 양육수당 30만 원이 저희 집 수입의 전부입니다. 얼마 전에 아이 첫돌이었는데 열두 분을 초대해 10만 원으로 집에서 잔치를 했어요. (중략) 쉽게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될 때까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남편을 응원하며 저도 작가의 꿈을 찾았는데요. 블로그에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올리고 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큰 힘이 됩니다. --- pp.252-253

짠돌이라면 푼돈 모으기의 소중함을 누구나 알 텐데요. 그래서 저도 앱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앱테크에는 포인트 쌓기와 설문조사 응답하기, 이벤트 응모 등이 있는데 적게는 1원부터 많게는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 포인트뿐 아니라 각종 기업의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그 기업의 제품을 살 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할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금화하거나, 편의점에 가서 물건으로 교환하고 휴지 같은 생필품으로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쏠쏠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 pp.272-273
--- pp.27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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