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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텃밭

우리 학교 텃밭

: 초등학교에서 많이 심는 채소 9종과 곡식 3종 가꾸기

[ 양장 ] 철수와영희 그림책-05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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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8쪽 | 483g | 188*254*15mm
ISBN13 9788993463347
ISBN10 89934633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노환철
40여 년 동안 농사를 지은 농부입니다. 1933년 전라북도 완주에서 태어났고, 일제 강점기 때 초등학교를 다녔어요. 한국 전쟁을 겪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공부한 뒤, 1957년 전북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3년 동안 고등국민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뒤 고향에서 40년 넘게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었고 6남매를 키웠습니다. 농사가 시작되는 봄부터 추수하는 가을까지 아침밥을 먹기 전에 논밭을 둘러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농사를 지으려면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벼농사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밭농사와 과일나무를 기르며 부지런한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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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가워요. 나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화가 아줌마예요. 오늘은 ‘학교 텃밭’에 왔어요.
학교 텃밭이 뭐냐고요? 학교 안에 있는 밭을 가리키는 거예요. 요즘 밭을 일구고 여러 가지 채소를 기르는 학교가 많아졌어요. 화단보다 텃밭이 더 넓은 학교도 있답니다.
올해는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농사를 지어보려고 해요. 기른 작물로 맛있는 밥과 반찬도 만들어 볼 거예요. 이제 책장을 넘겨보세요. 화가 아줌마와 어린이들이 함께 짓는 학교 텃밭 농사가 시작될 거예요.”

“학교 텃밭에 무엇을 심어 볼까요?
일 년 동안 먹을 수 있게 고루고루 심을 거예요.
잎줄기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
그리고 곡식과 콩도 심어요.
이제 밭을 만들러 학교 텃밭으로 가 볼까요?”

“싹이 올라왔어요!
싹이 난 모습은 언제 보아도 참 놀라워요.
실같이 가느다란 싹도, 보드라운 떡잎도
단단한 흙을 뚫고 나와요.
이제 솎아 내기를 하러 학교 텃밭으로 가요.

“텃밭 농사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때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예요.
손수 기른 채소와 곡식으로 차린 밥상이라 더욱 맛있고요,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까 더욱 더 맛있어요.
텃밭에서 제철에 거둔 채소와 곡식은
건강하게 자랐기 때문에 싱싱하고 맛있지요.”

“요즘 텃밭 농사를 짓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어요. 농약을 뿌려서 텃밭을 짓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참 다행이에요. 그런데 거름은 무척 많이 뿌려요.
거름은 작물이 좋아하는 특정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해요.
하지만 영양제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것처럼 비료도 너무 많이 뿌리면
땅에 좋지 않답니다. 화학비료는 물론이고 천연 거름도 너무 많이 뿌리면
땅이 힘을 잃고 거칠게 된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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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학교에서 텃밭은 보물들이 살아 숨 쉬는 장소입니다. 잘 자란 싱싱한 채소와 곡식이란 보물과, 텃밭과 더불어 성장하는 아이들이란 보물이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무심코 지나쳤던 흙, 비, 해, 풀 그리고 벌레들까지 소중한 친구이자 고마운 보물이랍니다. 곡식과 채소가 무럭무럭 자라듯 이 책을 통해 텃밭과 함께하는 친구들도 마음과 몸이 건강하게 잘 자라날 것입니다. 이제 이 책을 벗 삼아 직접 보물들을 찾으러 텃밭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배성호 (서울 수송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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