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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꿈꾼 대한 제국의 황제 고종

개혁을 꿈꾼 대한 제국의 황제 고종

지경 인문 과학 총서-04이동
김선옥 글 / 정숙 그림 | 지경사 | 2012년 09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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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50g | 176*234*20mm
ISBN13 9788931924688
ISBN10 893192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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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선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하였다. 현재 서울 상경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시리즈 1~10』(공저)와 『개념 잡는 초등 세계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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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 대원군은 여러 제도를 개혁하고 세도 가문을 배척하면서 서양 세력에게는 무조건적인 거부를 나타냈어요. 대원군의 정책은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해 조선이 새로운 발전을 이루는 데는 걸림돌이 되었어요.
한편, 대원군에게서 권력을 되찾은 고종은 아버지와는 입장이 달랐어요. 서양 세력과 교류해 앞선 문물과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김옥균 등 젊은 관리들을 등용하고 인재들을 일본과 청으로 유학을 보내기도 했지요. 그런 과정에서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어 근대적인 국제 관계를 맺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고종의 정책에도 분명 잘못된 점은 있었어요.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는 것은 조선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큰 변화를 일으킬 일인데도, 백성들을 교육하거나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일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백성들의 불만과 불신이 폭발해 버렸어요.--- p.62

일본의 위협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한 고종은 잠시 숨을 돌려 조선의 개혁 방향을 구상했어요. 정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왕실은 어느 정도의 위상을 지녀야 할지, 근대적인 사업들은 어떻게 펼쳐야 할지 하나하나 계획을 세웠지요.
고종이 가장 우선으로 여긴 것은 바로 조선의 근대화였어요. 근대화를 이루기 전에 먼저 조선 사람들의 생각을 근대적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었지요.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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