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부동산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동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양한 실무경험과 이론의 학제적 융합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강의를 추구한다. 이미 동남권의 부동산 관계자나 실전 투자 전문가로부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몇 안 되는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저자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부동산 실무에 오랫동안 종사하는 도중에 계량경제를 활용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경제학, 법학, 부동산 실무에 모두 능해 종합적 시각이 필요한 부동산 분야에서 탁월한 통찰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논문으로 「아파트 매매시장과 경매시장의 상호관계에 관한 실증연구, 주택연구」가 있다.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서베이 대표다. 부산일보부동산 센터장도 겸하고 있다. 오랜 경험과 빅데이터 처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남권 부동산 시장을 독자적인 시각으로 분석하는 걸로 유명하다. 시장 흐름을 중시한다. 2002년 부동산정보사이트인 부동산114 부산지사에 입사해 부동산업계에 발을 디뎠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장 분석과 전망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면서 부동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실전 투자도 능해 현재 국토연구원·한국주택금융공사·부산도시공사·부동산114 등 각종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KBS라디오정보센터에 고정 출연 중이다.
부산일보사 경제부 재테크팀장이다. 1994년 부산일보사에 입사했다. 22년간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 심층취재팀 등을 출입했다. 2015년 건설·부동산·금융 전담 부서인 재테크팀에 배치된 후 2016년부터 재테크팀을 이끌고 있다. 돈 버는 걸 남의 일이라 여기다 생각을 바꿨다. ‘없는 형편일수록 재테크’라는 지론이 생겼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달의 기자상’(6차례)을 비롯해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달의 편집상’(4차례)과 ‘한국편집상’(1차례)을 받았다. 2003년엔 제7회 일경언론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산일보사 편집미술팀 차장이다. 1996년 부산일보사 편집미술팀에 입사했다. 신문에 들어가는 삽화와 그래픽 등 이미지 정보물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매주 1회 부산일보 지면에 [미니화니그림일기장]이라는 육아 만화를 게재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8차례, ‘한국편집상’을 4차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