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갖고 있는 심리적 오류를 매우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단숨에 읽을 만큼 흥미롭다! 이 책은 당신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니콜라스 크리스태키스(Nicholas Christakis, 하버드대 교수, 《행복은 전염된다》저자)
우리는 인간의 감각이 정확하다 여기고 이를 통해 받아들이는 세상의 정보를 신뢰하지만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현명한 실험과 매혹적인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믿음을 산산이 부수고 진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일상의 착각과 이로 인한 문제를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댄 애리얼리(Dan Ariely, 듀크대 교수,《상식 밖의 경제학》저자)
이 매력적인 책은 법정에서부터 가정의 침실, 기업 회의실에 이르기까지 심리적 착각이 얼마나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지 잘 보여준다. 인간의 생각 사용법을 안내하는 훌륭한 매뉴얼!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 하버드대 교수,《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저자)
차브리스와 사이먼스의 실험은 이미 심리학에서 유명한 고전이 되었다. 인간의 의식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심리학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 하버드대 교수, 《언어본능》저자)
흔히 생각은 직관의 승리 혹은 모조품으로 묘사되어 왔다. 차브리스와 사이먼스는 인지, 사고, 기억의 힘과 함정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이를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놀랍고도 복잡한 인간의 인식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제롬 그루프먼(Jerome Groopman, 하버드대 교수, 《닥터스 싱킹》 저자)
내용에 깊이가 있으면서도 재치가 넘치고, 심오한 과학을 담고 있으면서도 일상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거의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다르다. 영리하고 알기 쉬운, 충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 책을 읽으면, 나쁜 습관을 고치고 인생에 대한 시선까지 바꾸게 될 것이다.
마가렛 헤퍼넌(Margaret Heffernan, CMGI의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