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주 상일여고에 재학 중인 이과생. 그림책도 좋고 과학도 좋아해 '동만이(동화책 만드는 이들)'라는 팀을 만들었다. 다양한 물질의 구성성분이 되어보며 자기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아가는 책 속의 탄소처럼 많은 것을 경험해보며 꿈을 이뤄가고 있다. 과학적 내용 구성과 함께 <탄소 이야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디자인했다.
현지효 상일여고에 재학 중인 문과생. 친구의 권유로 동만이(동화책 만드는 이들)에 참여하게 되었다. 글을 쓰기 위해 많은 동화책을 보면서 글의 구성과 연령층에 맞는 글쓰기 방법을 더 알아감으로써 글쓰기와 내용 기획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탄소 이야기>의 글을 쓰고 디자인했다.
유채린 상일여고에 재학 중인 문과생. 친구의 제안으로 동만이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서 미디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단순히 대입이 목적이 아니라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 배경을 그리고 책을 디자인했다.
김지원 상일여고에 재학 중인 음대 준비생. 동만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쌓는 데 도움이 되었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였다. <탄소 이야기>의 글을 썼다.
최지수 상일여고에 재학 중인 이과생. 화학에 대한 흥미가 깊어 탄소의 탄생과 여행 이야기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쉽게 이해해 과학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탄소 이야기>의 과학적인 내용을 구성했다.